"냄새 나 실망했다"던 백종원, "갑자기 후광 비쳐" 자신감 잃은 이유 (남극의 셰프) 작성일 11-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TfO2YCT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3d99a9c2b55b0ce42072cb984ab4fb44b7afdd819dcb72f475010ddb299396" dmcf-pid="ZB2D7k4q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극의 셰프 / 사진=M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today/20251125105357521ownz.jpg" data-org-width="600" dmcf-mid="HfS2mKyO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today/20251125105357521ow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극의 셰프 / 사진=MBC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d1326d48fa63075510b4fcddf46a808e3d88296222c58d1e7208e6451c4407" dmcf-pid="5bVwzE8BC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남극의 식재료에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afddb7978f0ba1d8530526b7f29d6d4fe6ba337864775a1933986d872f3c892" dmcf-pid="1KfrqD6blX"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MBC '남극의 셰프'에서는 백종원, 임수향, 수호, 채종협이 남극 세종기지의 상황을 본격적으로 살피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41ebc85b1c105121169ec1e4debb4692c8d1d6231f1859341009bc3f9a0b730" dmcf-pid="t94mBwPKlH" dmcf-ptype="general">먼저 이들은 세종기지에서의 첫 식사를 함께했다. 백종원은 쌈을 맛본 뒤 "돼지고기 냄새나지 않냐. 냉동실에 오래 있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채종협 또한 "비린내라고 하나. 그게 좀 아쉬웠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41d29cd694baf9cc2d3866a7679453d3ce0fcd059a95c4a10c37cef517e08111" dmcf-pid="F28sbrQ9SG" dmcf-ptype="general">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백종원은 "요리하시는 분에게 미안한데 많이 실망했다. 돼지고기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났다. 고기가 오래되면 나는 냄새"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271c6c861c7c15c7dcff67731be46254cbfed3e65ad3448b20cc677505d9fca3" dmcf-pid="3V6OKmx2lY" dmcf-ptype="general">이형근 대원은 "1년에 한 번 식재료를 조달하기 때문에 양파, 당근 등 채소는 모두 냉동 상태다. 양배추, 파 등은 구비돼 있지 않다"며 "식재료를 한국에서 구매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앞으로 두 달은 기존 식재료로 버텨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5954eb9f810df033f1c6aed8ec37967701b78560df1bd87e7be125afe512b1c" dmcf-pid="0fPI9sMVlW" dmcf-ptype="general">이에 백종원은 "고기가 저렇게 오래되면 냄새가 날 수밖에 없다. 갑자기 안치영 조리 대원 뒤에서 후광이 비치더라. 되게 잘했구나 싶다. 반대로 난 자신감이 없어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p4QC2ORfy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연재, 9살 연상 금융인 남편따라 미국行 준비 “독박육아 예감” 11-25 다음 유니스, '팬앤스타' 뉴스타 랭킹 4주 연속 1위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