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 더 스튜던트, 25일 정규 1집 발매…실험적 사운드 예고 작성일 11-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sAYCfHlG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877cb84b345ba0dc28766acaf5df54e73efc5768715be2813b2d266e303bac" dmcf-pid="XPKoMWae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Balming Tiger, CA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1/20251125110217927ptfu.jpg" data-org-width="1000" dmcf-mid="GnXV7k4q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1/20251125110217927ptf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Balming Tiger, CA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67096d02ff6c58417b6bdbf93e548d4de0dbd66f8f87a9e336790f38af9a23" dmcf-pid="ZQ9gRYNdG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얼터너티브 K팝 그룹 바밍타이거(Balming Tiger)의 멤버 머드 더 스튜던트(Mudd the student)가 정규 1집을 발매한다.</p> <p contents-hash="348ba507474e36a4858a323514af4fbb854e6c7432cb9e04898a0d1239d2f42f" dmcf-pid="5x2aeGjJZm" dmcf-ptype="general">머드 더 스튜던트는 25일 오후 6시 정규 1집 '라종'(LAGEON)을 발표한다.</p> <p contents-hash="c3bfb72a8f74a429d5c39263950b021a7aaddb1dc9a306c03d121afea65ce0d5" dmcf-pid="1MVNdHAitr" dmcf-ptype="general">'라종'은 머드 더 스튜던트의 복잡한 정체성과 시대 의식을 반영하는 동시에 그가 음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해 나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머드 더 스튜던트는 어릴 적 인터넷을 통해 혼자 음악을 익히며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감정, 그로부터 비롯된 사유를 이번 앨범 안에 응축했다.</p> <p contents-hash="641ad3697d71384e4bb49f22bf9fc291abfe7e25a0da28188ec1cb1958c959bc" dmcf-pid="tRfjJXcn1w" dmcf-ptype="general">인터넷은 '라종'의 핵심 키워드로, 화면 속 세계와 현실이 부딪힐 때 생기는 감정, 지워지지 않는 기록과 흔적, 관계에서 생기는 상처와 회복 등을 앨범의 메시지로 풀어냈다. 누구나 접촉할 수 있는 공간에서 모든 것이 가볍게 소비되는 시대정신을 꼬집고 개인적인 아픔과 트라우마 등을 음악적인 서사로 전환해 리스너들과의 교감을 형성한다.</p> <p contents-hash="bdc249c4e4dade2c8182630e86e1bccecd8453d5aea14d641b379016acfebe8e" dmcf-pid="Fe4AiZkL1D" dmcf-ptype="general">음악적으로는 머드 더 스튜던트가 꾸준히 실험해 온 장르의 해체와 결합이 두드러진다.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주도한 머드 더 스튜던트는 코-프로듀서로 참여한 정크야드(JNKYRD)와 함께 폭넓은 사운드 스펙트럼을 완성했다.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90년대 얼터너티브 록의 질감 위에 노이즈가 많은 전자음악과 힙합을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사운드를 구현한다.</p> <p contents-hash="8e44a87a210ce13f5b79ad5a9aeb2ae07cef616e2db03447ce07190fc4f78acc" dmcf-pid="3d8cn5EotE"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은 '언더테이커'(Undertaker), '불사조', '잘한 일이야'까지 각기 다른 정서를 품은 세 곡으로 선정됐으며 이를 포함한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p> <p contents-hash="aa37069957aa73f5987136985abd30321b3f138cf81a3857e73b1be24571a418" dmcf-pid="0J6kL1Dgtk" dmcf-ptype="general">비주얼과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은 바밍타이거의 멤버 홍찬희가 맡았다. 앨범의 서사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홈 비디오, 단편영화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총 7편의 뮤직비디오가 제작됐으며 각 트랙의 정서를 확장하고 앨범의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3bc19993349ae184a36d30a14aec89fe3955cff81890ef9b64334d2ecf1411c" dmcf-pid="piPEotwaXc"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이순재, 국민에 전한 마지막 인사…"평생 신세 많이 졌다" 11-25 다음 박준금, 한남동 떠나 청담 택한 이유 “큰 돈은 하늘의 뜻 있어야” (가장멋진)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