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성, 데플림픽 태권도 80㎏ 이상급 금메달…4회 연속 '금' 작성일 11-25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25/0001310757_001_2025112511141397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4일 일본 도쿄 나카노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겨루기 80㎏ 이상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학성.</strong></span></div> <br> 청각장애인 올림픽인 도쿄 데플림픽에서 태권도 간판 이학성(김포시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이학성은 어제(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겨루기 80㎏ 이상급에서 우승했습니다.<br> <br> 2013년 불가리아 소피아, 2017년 튀르키예 삼순, 2022년 브라질 카시아스두술 대회 80㎏급에서 3연패를 달성한 이학성은 체급을 올려 출전한 도쿄에서도 우승해 4번째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br> <br> 이학성은 "30대에 딴 이번 금메달은 더 벅차고 감사하다"며 "감독님, 코치님, 모든 분의 응원 덕분에 4번째 금메달을 따냈다"고 말했습니다.<br> <br> 태권도 겨루기 남자 80kg급 최상규(대승엔지니어링)와 여자 67㎏급 이진영(충남도청)은 은메달, 여자 67㎏ 이상급 이다솜(충남도청)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br> <br> 볼링 여자 4인조 단체전에서는 이찬미(전남장애인볼링협회), 허선실(경남장애인볼링협회), 안형숙(강원장애인볼링협회), 박선옥(경기도장애인볼링협회)이 은메달을 합작했습니다.<br> <br> 육상 멀리뛰기 선수 정승윤(서울시청)은 도쿄 고마자와 공원 올림픽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7m16을 뛰어 3위에 올랐습니다.<br> <br> 정승윤은 2022년 카시아스두술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멀리뛰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 <br> 사격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는 전지원(인천시청)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가라테 84㎏급 쿠미테(대련)에서는 최의석이 동메달을 따냈습니다.<br> <br>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임채빈·정종진만 있는 줄 알았지?” 특선급 ‘복병 4인’ 돌풍…우수·선발도 ‘새 얼굴’ 약진 11-25 다음 아내 명의 집도 팔고... 은퇴 후 5억 날린 '투자 중독' 남편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