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아리아나 그란데, 불륜설 끝?…에단 슬레이터와 결별설 [TEN할리우드] 작성일 11-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xpDqSrGa"> <p contents-hash="e82a07bd0b5878ad0e51399461ec94235e5082dd06a592772d9b9ede66acbc67" dmcf-pid="bAMUwBvmtg"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48899077d917214ae423d260d683b8d2158f72fab96216def672539d25758e" dmcf-pid="KcRurbTs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아리아나 그란데, 에반 슬레이터/사진=아리아나 그란데 SNS, 에반 슬레이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10asia/20251125111641695jqxh.jpg" data-org-width="1200" dmcf-mid="q5bYn5Eo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10asia/20251125111641695jqx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 에반 슬레이터/사진=아리아나 그란데 SNS, 에반 슬레이터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914a9aafbd66cf4d62acd19103f6b2fede30fad4e06117c75eb0d85dc0fc53" dmcf-pid="9ke7mKyOZL" dmcf-ptype="general"><br>할리우드 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의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에단 슬레이터가 인터뷰에서 연인 관련 질문을 피하며 결별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p> <p contents-hash="fd54ec78a1196fd63026bfb13169e22c9cc265e46c5a5e25395b73339d81ced8" dmcf-pid="2Edzs9WIGn" dmcf-ptype="general">논란은 최근 미국 NBC '투데이(Today)' 쇼 인터뷰에서 비롯됐다. 당시 진행자가 "매일 여자친구와 함께 일하는 경험이 어떤가"라고 묻자 에단 슬레이터는 답변을 즉시 내놓지 않았다. 대신 영화 '위키드: 포 굿(Wicked: For Good)' 전체 출연진을 언급하며 "모든 배우들이 놀라운 역량을 보여줬다"라고 말해 질문을 비껴갔다.</p> <p contents-hash="15bded71c0e197ae1fcc848444b98c82a4361b022a69cca52e1661e55caf69d1" dmcf-pid="VP7veGjJZi" dmcf-ptype="general">에단 슬레이터는 아리아나 그란데에 대해 "뛰어난 배우"라고 소개했지만, 이어 함께 호흡한 배우 신시아 에리보를 두고는 "Remarkable(대단한)", "바로 옆에서 연기를 지켜본 게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더욱 길고 강조된 표현을 사용했다. 이 장면이 공개된 뒤 팬들과 현지 매체는 "칭찬의 무게가 달라졌다", "두 사람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3a5bb4a0fae3fb78b5305c0081e39c10fab44feac2dea53e37e78cbe677936f" dmcf-pid="fQzTdHAiXJ" dmcf-ptype="general">촬영 과정에 대한 질문에서 그는 "촬영은 이미 몇 년 전에 마쳤다"라며 "모든 배우들과 함께한 시간이 자랑스럽고, 거의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라고 전했다. 최근 프리미어 현장에서 관객 반응을 확인한 소감으로는 "그 에너지를 느끼는 게 즐겁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5437b0b1beb8ea19dd63543c202aa5a8361ec4491916866ecac4ce707498e5d" dmcf-pid="4xqyJXcnGd" dmcf-ptype="general">앞서 두 사람은 행사장에서도 예전보다 일정한 거리를 두는 모습이 포착돼 결별설이 이어져왔다. 또한, 에단 슬레이터는 이달 초 SNS에 아리아나 그란데가 함께 찍힌 단체 사진을 올렸지만,별도의 애정 표현은 없어 추측을 자극했다.</p> <p contents-hash="bbc3c48a877e55e592077feeafbf34db46aeb85a5d384c1737e2dcffa3e7fccb" dmcf-pid="8MBWiZkL5e"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관계는 2023년 7월 처음 열애설이 제기되며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 모두 이혼 절차 중이었고, 이후 불륜 의혹까지 이어졌지만 두 사람은 지금까지 사생활 관련 의혹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바 없다.</p> <p contents-hash="067a5645df4dcf1b4de148bd2ea56ee0ef6567e5369ebdc121cf77885817e3a0" dmcf-pid="6RbYn5EoHR"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영화 중심지 충무로에 28일 '서울영화센터' 문 연다 11-25 다음 ‘홍어의 역습’ 故 김수미, 마지막 코미디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