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20년 만 재혼 생각 밝혔다 “앞일 몰라…이혼할 줄도 몰랐는데” 작성일 11-2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G23aKpp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d6bf1e331f3416680b6e6fbf477b90d20fce83cd30b62e6056fa07aab73caf" dmcf-pid="G0HV0N9U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12547407mfpk.jpg" data-org-width="1200" dmcf-mid="yBUe9sMVp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12547407mf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a76752c31aea8928fe54650b4c1263b5da50686f24ae43ef24e5df30afaa0e" dmcf-pid="HpXfpj2u79" dmcf-ptype="general">배우 박준금이 앞으로의 인생 계획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8e19e29b43838e2ffde2ec782c50570723df30933927ef1ef62ac968f58e1de" dmcf-pid="XUZ4UAV7pK"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부동산 금손 박준금 청담동 70평 빌라 대공개 (청담동집값, 집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e5069438abc7115190eb9e08db505960695a1f7d280f78cff294a57a3f7a0a6" dmcf-pid="Zu58ucfzzb" dmcf-ptype="general">이날 류진은 박준금의 청담동 집에 방문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2988280c9cca8b85949090386449ec66b4596d2adc3e19c7643fcbcd022f0778" dmcf-pid="57167k4qFB" dmcf-ptype="general">류진은 박준금에게 아들의 영상을 보여줬다. 둘째 아들 찬호를 보던 박준금은 “너무 잘생겼다. 얘는 연예인 시켜야되겠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ce2e05d8622dc7024a1b85267ce5f3e5599684994ba4dee14249c6388aad8edc" dmcf-pid="1RfARYNduq" dmcf-ptype="general">그러자 류진은 “얘네들이 이쪽 일을 한다고 하면 나는 어떻게 해야 되냐”며 고민을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da304e0b1a4600538155f72002688d734d885005d650966a1106057c33fc3f" dmcf-pid="te4ceGjJ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12548735wrrq.jpg" data-org-width="1200" dmcf-mid="WdzifCd8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12548735wr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956979c6be46c1d0a58cc41e384679cdbd7184c5a655c1bfa5bcb02dc9f76" dmcf-pid="Fd8kdHAi37" dmcf-ptype="general">박준금은 망설임 없이 ”응원해 줘야지 뭘 어떡하냐. 우리 직업처럼 좋은 직업이 어딨냐. 돈도 벌면수 사랑도 받는 직업이 어디있나“며 “애들이 행복한 게 최고다. 서브를 해줄 필요도 없다. 지네가 알아서 하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b472b25efd25c7d225b7fdc095656fe4cb6bbd06818f93291b41bb6cc09b8c30" dmcf-pid="3J6EJXcnzu" dmcf-ptype="general">이어 박준금은 “나는 우리 직업이 되게 정당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게, 내가 능력이 없으면 누구 톱스타의 딸, 아들이라도 안 된다. 기회는 얻을 수 있겠지만 지가 못하면 어차피 안 된다. 우린 이 명예를 자식한테 물려줄 수가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628ae0a64613d0f87ddec9072738f49d80bfd9ff322ee6cd17a5370f80af01c" dmcf-pid="0iPDiZkL3U" dmcf-ptype="general">이에 류진은 “앞으로도 계속 혼자신 거냐”고 물었고, 박준금은 “그건 모르지 인생이. 내가 뭐 이혼할 줄 알았겠니?“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c86f7e098366a5f22f03d71903f630320e78b921ba15edf27bceaf8ce031fa2" dmcf-pid="pnQwn5Eo3p" dmcf-ptype="general">박준금은 “그냥 그런 것도 운명적이라고 생각한다. 복잡하게 생각 안 한다 나는“이라고 했고, 류진은 그런 박준금을 부러워하며 “혼자 있는 게 너무 부럽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a77c24d67f1ac892e5a6054b6a54f6efd8e5a62a3f0b612bab4f0c99fcd3f05" dmcf-pid="ULxrL1Dg30" dmcf-ptype="general">박준금은 “이거 와이프도 볼 텐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037c1d44764e801c7dde97fc011d8290973317047b2f7214fdef193424e9f8d" dmcf-pid="uoMmotwaz3" dmcf-ptype="general">한편 박준금은 1994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10여년 만인 2005년 이혼했다.</p> <p contents-hash="5ba9261d39db4b4740116fd5564f6aeab00bcc41c2f62f2f9abc7116f27d07bf" dmcf-pid="7gRsgFrNUF"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세대 女듀오’ 자정, 이예준 ‘미친 소리’ 리메이크 11-25 다음 팝핀현준, 故이순재 추모 "같은 시대 함께할수있어 영광"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