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언제나 명랑한 어른이고파”[화보] 작성일 11-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USPMWae7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55e0b5a601e67b4ff806a22e1cc298aea758b3fa2db5e910999a3c935d8acf" dmcf-pid="6uvQRYNd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최화정.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13249088ahkm.jpg" data-org-width="800" dmcf-mid="27Yiotwa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13249088ah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최화정.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64a83f46635a5e21ecff8221a6840faa70e172aa6e86a4252c201b19c4ed94" dmcf-pid="P7TxeGjJ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최화정.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13250458nkye.jpg" data-org-width="800" dmcf-mid="Vtl6xygR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13250458nk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최화정.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38642ffb70da88c10b18fbf396fb94fab51da82a948b369ff88d9cec591f2c" dmcf-pid="QzyMdHAipn" dmcf-ptype="general">방송인이자 라디오 DJ, 70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 사랑스럽고 든든한 옆집 언니 최화정의 화보가 25일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a4d4f881c0ceac49006233fe86e7f28158e68b2e765f1adb98cafa2254d4f57" dmcf-pid="xqWRJXcn7i" dmcf-ptype="general">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이날 베테랑 방송인 최화정의 시크함과 사랑스러운 얼굴 모두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e99e720e8a80233940ddbe8bda66e66cdb7b5bf26adee430954e386e2986685" dmcf-pid="yV5La3mjUJ"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어린시절 어떤 아이였냐는 질문에 “부모님이 가게에서 사고 싶은 걸 사 오라고 시켰을 때 ‘역시 우리 화정이네’라는 칭찬을 듣고 싶어서 어린 마음에도 잘 고르려고 했던 게 생각난다. 나름 똘똘했지만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서 더 노력하는 아이였다. 남자와 여자, 어른과 아이가 따로 밥을 먹는 시대에 살았지만 아버지가 평등하게 키워 주셨다. 요즘 자식들끼리 모이면 부모님이 우리 공들여 키운 거에 비해 참 못 컸다 얘기할 정도로 사랑받으면서 자랐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14ab2cc44f01f2d26975bae37d9cd24512774c0ab3f33cc4a83e1a936bf1f1" dmcf-pid="Wf1oN0sA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최화정.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13251772rmmw.jpg" data-org-width="800" dmcf-mid="fydX1LqF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13251772rm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최화정.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77ae7c0053eb9b242f7efb2295ac795ddd163df628f8abcbd56f5cc2adac6f" dmcf-pid="Y4tgjpOc7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최화정.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13253056klno.jpg" data-org-width="800" dmcf-mid="4HfhvP1y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13253056kl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최화정.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9b9adafda49ac0803dc55483ec406842ac9296f669ef259e1e0997452cd9ca" dmcf-pid="G8FaAUIkzR" dmcf-ptype="general">마흔 살에 독립해 25년을 ‘나답게’ 살아온 최화정에게, 혼자서도 잘 살기 위한 방법에 대해 묻자 “독립 후 처음엔 쓰레기도 제대로 처리 못해서 부모님 도움도 받고 그랬다. 그래도 나만의 공간이 생기니까 점점 애착이 갔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꾸미고 내 생활 방식을 만들어가는 게 살면서 한 번쯤은 꼭 필요한 거더라.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유니크함은 참 예쁜 것이지 않나. 그런 감각을 일반화시키지 말고 자부심을 갖고 살아야 하는 것 같다. 최고는 아니어도 유일한 것, 그게 정말 내 거”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a20f82842538452bdb441d4b658ca9142f5d52ff47ad8f0070e893cc9d17e1f" dmcf-pid="H63NcuCEUM" dmcf-ptype="general">언제나 명랑한 어른이고 싶다는 최화정에게 궁극적으로 닿고 싶은 모습에 대해 물었다.</p> <p contents-hash="000756a746b63275252ffa4a4308ac75813333eed56a2bbb246f197b20343eb5" dmcf-pid="XP0jk7hD0x" dmcf-ptype="general">“내 인생이 ‘Always Be Nice’였으면 좋겠어요. 밝고 명랑한 모습이 어떨 때는 우스워 보일 수도 있는데, 그걸 알면서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힘이고 좋은 영향력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게 진짜 어른 아닐까요?”</p> <p contents-hash="07f6c6b3bd5a6d722baf8c2f2c586b7b78c00467699772633c84de7068f9fea4" dmcf-pid="ZQpAEzlwzQ" dmcf-ptype="general">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남포동, 25일 발인…원조 '감초배우' 슬픔 속 영면 11-25 다음 은지원 “넷플릭스 협업 어깨 무거워져, 한국 망신 아닌지” (케냐 간 세끼)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