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결혼식 민폐 하객룩'에 일침…"하얀색 옷 자제해라, 다운시켜야 돼" (라디오쇼)[종합] 작성일 11-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z7xygR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47d62322fdb982047c758590d1ce0674c2b5973741871715792e7467eefe0d" dmcf-pid="ybagCfHl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xportsnews/20251125120215566zils.jpg" data-org-width="1200" dmcf-mid="Qy3FfCd8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xportsnews/20251125120215566zi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add5868583f991ec02740165db6e114f2cd841e6a61e16de939e282901a33f" dmcf-pid="WKNah4XS5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명수가 '결혼식장 민폐 하객룩'에 일침을 날렸다.</p> <p contents-hash="a2aa23a85c1dafd64899968b8f710146f05a428001654f4c27823f0bfd568632" dmcf-pid="Y9jNl8ZvGR"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김태진과 함께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dc682c4a6735b5d89d080f2b911fe7f13e6ba0e0c676c77ae23f3c0db2e920d6" dmcf-pid="G2AjS65THM"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진은 '모발모발 퀴즈쇼' 문제로 "가을에서 겨울 사이, '이것' 타는 분들 참 많다. 2025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4명 꼴로 평소에 '이것'을 느낀다고 한다. 특히 박명수 씨 연령대인 50대가 '이것'을 느끼는 비중이 40%가 넘는다"며 다음 퀴즈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718cf14a6a6f2dcbbeeca5dc48550a65376f3443688ba739e0dd360dd66dbae" dmcf-pid="HVcAvP1yHx" dmcf-ptype="general">김태진은 "홀로 있어 쓸쓸한 마음이나 느낌을 뜻하는 '이것'을 맞혀 달라"며 청취자들에게 질문했고, 청취자들은 금세 정답인 '외로움'을 맞혔다.</p> <p contents-hash="119677b6d9a097fa8ce39aa01cb9df11e6cc0a50cd4bd403a3115670ecda8706" dmcf-pid="XfkcTQtWYQ"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사실 저는 50대 중반인데, 외로움을 느낄 겨를이 없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김태진은 "워낙 바쁘셔서 그러신 거 아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박명수는 "외로울 시간에 따른 걸 하면 되지 않냐. 전 T다"라며 소신 발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0923d0f77f2a5f4cf750111165b66c374fc0b566a0b80b99d3b01a6cac4568f3" dmcf-pid="Z4EkyxFY1P" dmcf-ptype="general">이어 김태진은 "장례식장에 화려한 형광색 옷을 입거나, 출근하는데 레깅스 입고 가는 사람은 거의 없죠? 이것은 원래 패션 업계에서 쓰는 용어였는데, 이제는 일상에서 아주 흔히 쓰이는 단어이다. '옷을 입을 때 때와 장소, 상황에 맞게 입어야 한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이 단어의 영어 약자는 무엇일까"라고 질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08dfdf63a9052fb1b696fe5216c55dcb126fa19ae8ed1ed2fa01551ec0ad723" dmcf-pid="58DEWM3GG6" dmcf-ptype="general">청취자는 정답인 'TPO'를 맞히지 못했고, 박명수는 "요즘 결혼식 많이 하는데, 신부보다 더 하얀색을 입고 가시는 분이 있다. 그런 것들은 자제해야 된다. 다운시켜야 된다"며 TPO에 맞지 않는 의상을 착용한 사람들을 저격하며 '사이다'를 날렸다.</p> <p contents-hash="4bd0765e5815021b2c559276be296d6d4e28eb9afcaf251706c3938bc72b050c" dmcf-pid="16wDYR0HX8"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3cf8846c36ab700d7a96179e372be9f0df27c8dd387fa1560390d655c4c09a4e" dmcf-pid="tuiJrbTst4"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각, 묵묵히 쌓아온 '한판 트롯'의 힘…"주어진 자리에 최선을" [엑's 인터뷰③] 11-25 다음 '케냐 간 세끼' 나영석 PD “넷플릭스, '코리안 스타일' 자막 번역 자신해”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