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개량하고, 차세대발사체는 메탄 기반 재사용발사체로 작성일 11-25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가우주위,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계획 확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e3MWaem0"> <p contents-hash="69a1b22dd38fdbada53d020644a431704a71994076c9eb51fe8400ad5d85c12b" dmcf-pid="UFd0RYNdm3"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누리호 개량과 반복발사, 차세대발사체의 메탄 기반 재사용발사체화를 담은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계획이 확정됐다.</p> <p contents-hash="9f533069ef38b273da68bb4fc232383f1118b24610b7a351dc4773cee28e8917" dmcf-pid="u3JpeGjJmF"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은 25일 부위원장(방효충 KAIST 교수)주재로 ‘제4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가 우주개발 정책 안건을 의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c718fc8ceddfc78755d39b17d78adfdb9ad1b58e5c116c0bc54725ddccb347" dmcf-pid="7yfY2ORf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누리호 개량, 반복발사를 비롯해 차세대발사체 재사용화를 담은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계획이 확정됐다.(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Edaily/20251125123347935mpbo.jpg" data-org-width="670" dmcf-mid="0WCRO2YC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Edaily/20251125123347935mp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누리호 개량, 반복발사를 비롯해 차세대발사체 재사용화를 담은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계획이 확정됐다.(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8c61d83a030765f8dc3b6ee4c011780859db9280b88fda206d0ed609f6cf2b" dmcf-pid="zW4GVIe4r1" dmcf-ptype="general"> 국가우주위원회는 우리나라 우주정책에 대한 최상위 의결 기구이다. 이번 위원회는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계획, 대한민국 우주과학탐사 로드맵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div> <p contents-hash="e23912f9ccb3f2240ac60f88571c825f7a44e128c63d92941f0eaceece663d38" dmcf-pid="qY8HfCd8r5" dmcf-ptype="general">‘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계획’은 지난 2023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시행되는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에 국내·외 우주개발 환경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7f0b1042209b85a7c86223d676ed6b016e97882f3f0d4b13b87d8c6049301716" dmcf-pid="BG6X4hJ6IZ" dmcf-ptype="general">기존 계획의 기본적인 틀은 유지해 2027년까지 계속 이행하되, 저비용·고빈도 재사용발사체 개발, 첨단 위성개발 기술 확보, 민간중심 우주개발 등 전세계적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단위에서 추진해야만 하는 사안을 중장기 정책에 추가했다.</p> <p contents-hash="b0ec2aad944535837ab60d23c0091ea8bb394901ab4484428da32744676adfb1" dmcf-pid="bHPZ8liPIX" dmcf-ptype="general">특히 차세대 우주추진 시스템 개발을 위해 누리호는 개량하고, 반복발사하는 내용을 담았다. 차세대발사체는 메탄 기반 재사용발사체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재사용 실용화 기술, 궤도수송선, 재진입기술 등 미래 수송 기술도 개발도 추진한다. 또 중소형 재사용발사체를 개발하고, 민간발사장 등 발사인프라도 늘리기로 했다.</p> <p contents-hash="94e10dc5577374b110293b1e2da3629c333b171fc9f37f72db3c2cb8a4fb1495" dmcf-pid="KXQ56SnQwH" dmcf-ptype="general">함께 확정된 대한민국 우주과학탐사 로드맵에는 산업체를 육성·지원해 우리기술로 우주시대를 열기 위한 오는 2045년까지의 우주과학탐사 중장기 목표와 실행 전략을 담았다.</p> <p contents-hash="013f4c4b6d64cbb6a1a7b2ee00756bb311e42d3f885c0d90c1f3f95711f7f3a8" dmcf-pid="9Zx1PvLxwG" dmcf-ptype="general">우주청은 로드맵에서 ‘우주항공 5대 강국 입국을 위한 인류 지식과 우주경제 영토 확장’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비전 달성을 위해 저궤도·미세중력, 달 탐사. 태양·우주과학, 행성계 탐사, 천체물리 등 탐사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fee1d81dcb5572250f1f63f8a9acac39ff93b55131ba8dec118112182c35b79" dmcf-pid="25MtQToMsY" dmcf-ptype="general">회의를 주재한 방효충 부위원장은 “정책과 제도가 환경을 추격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예측하고 포용해야 하는 시기”라며 “향후 ‘제5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등 주요 우주개발 정책 수립 시에도 제도가 환경을 신속히 반영하도록 정부가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c9157f0cdea03739d61f64fc0480d68a7d7ad5aef5c32e9acc9c49f267b525b" dmcf-pid="VBjKa3mjrW" dmcf-ptype="general">간사위원인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국가 우주개발 정책이 국민에게 신뢰성과 안정감을 주면서도 유연하고 신속하게 환경에 적응하도록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간사위원으로서 위원회의 정책 총괄 컨트롤타워 기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68e77d3d912defd62b42734a99404070b3f0ab156e09e4c8d64cde9917a589c" dmcf-pid="fbA9N0sADy"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해의 귀, 하늘의 눈으로 감시"…대서양 끝에서 본 미래 전쟁 [글로벌 디펜스테크 현장을 가다] 11-25 다음 청각장애 태권도 간판 이학성, 데플림픽 ‘4연속 금메달 신화’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