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두 아들 ‘나 홀로 집에’ 자주 보지만 “父가 케빈인지 몰라” [할리우드비하인드] 작성일 11-25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AMyxFYS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0f2792feea46d3111cb0dab84138e4dd68be8d97a5caad72926709f189f78a" dmcf-pid="b5cRWM3G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en/20251125125449552shut.jpg" data-org-width="650" dmcf-mid="qQDJHdUZ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en/20251125125449552shu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K1keYR0HW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f5beb24850b80e1a5923dee8341cdf845aa65ed233845fc1114c4267fcd49334" dmcf-pid="9tEdGepXTL"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이 영화 '나 홀로 집에'를 본 두 아들의 반응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fd8a69bcf861cb4bf67800e329a549997520bb96d3c7033a77468fe97285d24" dmcf-pid="2FDJHdUZhn" dmcf-ptype="general">맥컬리 컬킨은 11월 23일(현지시간) 롱비치 테라스 극장에서 열린 '나 홀로 집에' 개봉 35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2af573e243a784c4847cacd66f40744895404d4480f46d9b7e422604090fd4eb" dmcf-pid="V3wiXJu5Ti" dmcf-ptype="general">마이크를 잡은 맥컬리 컬킨은 "많은 사람들에게 나는 영원한 케빈이지만 아이들에겐 그냥 아빠일 뿐이다. 4살, 3살인 두 아들은 '나 홀로 집에'를 자주 봤음에도 불구 케빈이 10살의 컬킨이라는 사실을 아직 깨닫지 못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6d43cd130657afc877dd764a9010127858743822499582a00ed7267450dcb63" dmcf-pid="f0rnZi71CJ" dmcf-ptype="general">맥컬리 컬킨은 "4살 아들을 재우던 어느 날 밤이었다. 어릴 때 형제들과 찍은 오래된 가족사진을 보여줬는데 아들이 나를 가리키며 '이 아이가 케빈을 닮았어요' 하더라"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그러나 맥컬리 컬킨은 두 아들의 환상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122171622ce7d8b7cfe3e40ba60ff130254df2a9a29d74f92638ceeca23cb68" dmcf-pid="4w8UjpOchd" dmcf-ptype="general">또 "4살 큰아들은 자신을 케빈이라고 착각한다. '도둑들을 쫓아냈던 때를 기억해?'라고 물었더니 '응'이라고 답하더라. 계단도 미끄러지듯 내려갔다고 말했다. 영화에서 케빈이 추는 춤을 따라 하기도 했다"면서 "저는 제 아들들과 영화를 보는 게 정말 좋다"고 흐뭇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2dc354ec49904a5a07e572a7a2d9103e1f1d9a91bc212a52ece9d040a2c9b1e" dmcf-pid="8r6uAUIkve" dmcf-ptype="general">한편 맥컬리 컬킨은 지난 2022년 배우 브렌다 송과 약혼 소식을 전했다.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6mP7cuCECR"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cf803a7c7eaaff2b4816be2bd857dd3741a681d2ed0c39b013a36992fee9a665" dmcf-pid="PsQzk7hDvM"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OxqEzlwT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용빈, '스타덤 차트' 트로트부문 15주연속 1위…강문경 2위, 손태진 3위 11-25 다음 [황우석 백서] 황우석에 돈 받고 논문 로비한 섀튼, 대혼란의 막 올리다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