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주연, 못할 거라 생각해다…이 작품 만나려 여기까지 온 것 같아" [RE:인터뷰①] 작성일 11-2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vmJtwaX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c3daed5475a81f9ebb80cc8b82e18d7d18ed34c2eddd6543d7da10acd7d5e0" dmcf-pid="B2TsiFrN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133148035cdfp.jpg" data-org-width="1000" dmcf-mid="zykPpE8B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133148035cdf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2582f35c8d392aceb4eb9cc09d149c1130024c4335c0ee12084c0572b3cb84d" dmcf-pid="bVyOn3mjGG"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허성태가 첫 주연작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84ae2f44f4ff0f3997673811db30d4e00accfe68b763d57dc3397d1eb442e5f" dmcf-pid="KfWIL0sAtY" dmcf-ptype="general">영화 '정보원'이 다음 달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보원'은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형사와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 왔던 정보원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다.</p> <p contents-hash="4c2a75c0755ba05641b9b5c76217fbcffb728a5406b0102343d99b25273a3bd5" dmcf-pid="94YCopOc5W" dmcf-ptype="general">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정보원'의 주연 허성태와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영화에서 허성태는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a17cc45ed6bb4c20a5e4c7bbd23322c191412fd4d017545b4b2cdf21990a43db" dmcf-pid="28GhgUIkty"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정보원'으로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주연작에 도전했다. 그는 "처음엔 시기상조라 생각해 시나리오를 거절했다. 주연 욕심이 없었고, 못할 것 같았다. 하루살이처럼 오늘 재미있게 잘 찍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운이 좋았다. 계획이 없었는데도 성장하고 여기까지 온 게 다행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c5a38e1e83d9d6308f090de303e370017610c754b521151e5b2c406c024b651" dmcf-pid="V6HlauCE1T" dmcf-ptype="general">고민 끝에 '정보원'에 출연한 것에 관해 허성태는 "제작자, 감독님과 만나보자고 생각했던 게 다행인 것 같다. 예의상 만나자고 했는데, 직접 확인해 보니 '정보원'이 저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제작진이 정말 허성태를 원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957db15a6362f7ed85867f1fbf97c968210168e9b087c4c993f8abe53be32f0" dmcf-pid="fPXSN7hDHv" dmcf-ptype="general">그리고 "김석 감독과 말이 잘 통한다. 이 감독과 만나려고 여기까지 온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45d16163635939c4264fb347b654fb8a13cd118bbcd2b45d3239229420d8d63" dmcf-pid="4QZvjzlwGS"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정보원'에 참여하며 특별한 일을 많이 겪었다고 한다. 그는 "샤머니즘 같은 걸 믿지 않는 편인데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다. 제가 뱀띠인데 '범죄도시'에서 독사파였고, '오징어 게임'에서는 뱀 문신을 했었다. 또, '카지노'에서는 뱀에게 물려 죽었다. 그런데 이번에 '정보원'을 촬영하며 문경에서 녹색뱀을 봤다. 올해도 푸른 뱀의 해 아닌가"라며 뱀과 얽힌 인연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36293c82b016ba3b5989d7081cd0d689eebb4233a626e389e48a388675584cb" dmcf-pid="8x5TAqSrZl" dmcf-ptype="general">이어 "엊그제 감독님은 길에서 고라니를 봤다고 하더라. 저희 영화에 고라니가 나온다. 영화가 대박이 나겠다는 시그널은 아니지만, 그런 점들이 보이니 '정보원'이 제게 운명적인 작품이 맞는 것 같다"라고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3dc3941111a96eb02575248dc94d9f7d924b577ba09dc15bbb187331aa2935ae" dmcf-pid="6M1ycBvmth" dmcf-ptype="general">허성태와 운명적으로 만난 '정보원'은 다음 달 3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328e4987da5d3dbc381d74b13d403a496302700c58ffffe04f7bc0abc442380" dmcf-pid="PqCEMXcn1C"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주)엔에스이엔엠</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이순재, 연예계 큰 별 졌다…백일섭·정보석·나영석→태연 추모 "실감 안 나" [종합] 11-25 다음 "큰 병 NO" 오은영, 외모 악플 시달리더니…다이어트 성공(리포트)[TV캡처]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