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슬기, 차세대 라이징 예약?…“첫 로코에 망설였지만 꼭 도전하고 싶었다” 작성일 11-25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3xjzlw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817f0e83f6dff1ed51e775147464ea213987650367ff9dabea3185f6521c82" dmcf-pid="K20MAqSr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SEOUL/20251125134449505vhvl.jpg" data-org-width="700" dmcf-mid="BxO0fvLx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SEOUL/20251125134449505vh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88058ac8bacaf4272dfb78276ddf91bcecf3180421c840288a47c39ac97b4e" dmcf-pid="9uHViFrNy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신슬기가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를 마무리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f88e6ef189e929caa9562a283990f474f198a91b9da688ab7d6d2a49253f21b" dmcf-pid="27Xfn3mjCq" dmcf-ptype="general">극 중 신슬기는 따뜻하고 현실적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윤진경을 연기했다. 병원에선 차분하고 프로페셔널한 의사로, 친구들 앞에서는 솔직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극의 감정을 부드럽게 이끌었다.</p> <p contents-hash="b1abd3e44c6119d09e28b7a24b3430297543b30541655636d4ca0401acdb84e2" dmcf-pid="VzZ4L0sAWz" dmcf-ptype="general">신슬기는 촬영 기간을 떠올리며 “여름이 막 찾아올 무렵 촬영을 시작했는데 어느새 쌀쌀한 바람과 함께 종영을 맞게 됐다. 그동안 <우주메리미>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f7265f7779cec6c5ebc7d1e028c9f89894290ddf39a56340eae0369363c059f" dmcf-pid="fq58opOcT7"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신슬기에게도 오랫동안 꿈꾸던 장르였다. 그는 “꼭 도전하고 싶었던 장르라, 꿈처럼 찾아온 기회였다. 윤진경으로 살아보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던 모든 시간들이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f62105d90f31cf997565fd1f482c1f1d76c387d71d240720c2cdfa13c6b72c0" dmcf-pid="4B16gUIklu" dmcf-ptype="general">처음 도전하는 로맨틱 코미디였던 만큼 부담도 적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c14766969d0740cb64ba29b8d18592658ec32358d0791b8674d8452b4e13ccd" dmcf-pid="8btPauCEWU" dmcf-ptype="general">신슬기는 “처음에는 새로운 시도에 대한 망설임도 있었지만, 감독님의 따뜻한 배려와 믿음 덕분에 점점 진경이라는 인물에 몰입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선배님들과 함께 뜨거운 여름을 채웠던 현장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81c02a96e26aa760bd4f5915803e873767e89bcd0464ff7360f8673c49df4ea" dmcf-pid="6KFQN7hDlp" dmcf-ptype="general">함께한 배우들과의 호흡 역시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p> <p contents-hash="a33ff6b04d4ac0a28d1abe1768a7026d21dc27663ed41c54a114d6f36e30cbb4" dmcf-pid="P93xjzlwS0" dmcf-ptype="general">그는 “무더웠던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현장이었다. 선배님들과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장면 하나하나를 만들어 갔던 시간들이 아직도 생생하고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bb1064ec5cf8ffd43037d452db580c16a19dcdf0643cc8a024c3264f0211bba" dmcf-pid="QL6ETepXS3" dmcf-ptype="general">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이었던 ‘우주메리미’는 신슬기에게 연기 인생에서 또 하나의 분기점을 남긴 작품으로 평가된다. 신슬기는 첫 로맨틱 코미디를 안정감 있게 소화하며 차세대 라이징 배우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adc4bc36e6843860b897649af857dc8d50cbe68574098a7d431a254c2540699e" dmcf-pid="xoPDydUZSF"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CA, 전국 초등학생 대상 '정보보호 인식 제고 퀴즈대회'퀴즈왕 선발전 11-25 다음 ‘초대 우승자’ 송가인, 7년만 ‘미스트롯’ 돌아온다…시즌4 심사위원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