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이순재 떠올리며…엄정화 "너무 멋지셨어요" 추모 작성일 11-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희진도 "나의 아버지" 추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9tM9hJ6X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5110a81f5aaed7624899cdd0ed1123a2d4c8fa3ae8260b284759e64a4f59b0" dmcf-pid="12FR2liP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청년기 시절 이순재의 모습.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is/20251125133855220dmcc.jpg" data-org-width="547" dmcf-mid="XFCz5aKp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is/20251125133855220dm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청년기 시절 이순재의 모습.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dda1d9bd008bda7d0881aa0534ca8f55c85236c1517e40fe8350f6b9fcbbda" dmcf-pid="tV3eVSnQ5O"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이 배우 고(故) 이순재의 별세 소식에 잇따라 애도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e93677e40e4fe311df4592281cfc531aa3a93712477acfcb76349be0f416d79" dmcf-pid="Ff0dfvLxGs"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인의 젊은 시절 흑백 사진을 올리고 "이순재 선생님 존경합니다. 너무 멋지셨어요…평안하세요"라고 적었다. </p> <p contents-hash="ff828e376da3f88c470d709116fc8c65bb6c883d3f75b448c3977cf926e99b59" dmcf-pid="34pJ4ToMZm"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이순재의 선 굵은 청년기 모습은 엄정화의 추모 메시지와 함께 더욱 깊은 울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ea238aa965035179968e8b57a3ca94a17e90a5adf866efdb265b56acce085e5" dmcf-pid="08Ui8ygR5r" dmcf-ptype="general">이희진도 같은 날 SNS에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추모에 동참했다. </p> <p contents-hash="5853f0ab6c60eb1419a97da98589165e3589202121035a3a355bca7e2aa6e5a1" dmcf-pid="p6un6WaeYw" dmcf-ptype="general">사진 속 이희진은 이순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하게 서 있다.</p> <p contents-hash="35df3fe2a775a64ae9cca00955510fff6448ac769994f1db84d0ba42191da102" dmcf-pid="UP7LPYNdZD" dmcf-ptype="general">그는 게시물에 "나의 아버지였던 너무나 존경하는 선생님의 연기와 말씀들, 선생님께서 저에게 주셨던 그 마음들 너무나 따뜻했고 감사했습니다. 이젠 그 곳에서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fc95cb657b276ae9019df1c50650d8815f8068cd54be6fef49b2edf731c401" dmcf-pid="uQzoQGjJ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순재, 이희진. (사진=이희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is/20251125133855383tehs.jpg" data-org-width="720" dmcf-mid="ZbRCcBvm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is/20251125133855383te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이순재, 이희진. (사진=이희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8a719c93a26038672634f56a72298f8abc16255e8685a7324a9ab565ee1b16" dmcf-pid="7aPmauCE5k" dmcf-ptype="general"><br> 이순재는 25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91세.</p> <p contents-hash="f839f59eb5d638aa79e52004b23744b8a7f6ac90ccef37271a659fe8f6e5c63c" dmcf-pid="zNQsN7hDtc" dmcf-ptype="general">고인은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한 뒤 드라마·영화·연극을 넘나들며 70여 년간 활동해온 한국 대중연기의 기둥 같은 배우였다. '사랑이 뭐길래'(1991~1992) '허준'(1999~2000) '이산'(2007~2008) 등에서 중후한 연기를 선보였고, '거침없이 하이킥'(2006~2007)과 '지붕뚫고 하이킥'(2009~2010)에서는 친근한 코믹 연기로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66abf4db51c305fd36696a6d1cdda0d3b12308857f46b92c875a2d7e40b7176a" dmcf-pid="qjxOjzlwXA" dmcf-ptype="general">또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2017~2019) '리어왕'(2021·2023)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2024)까지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영원한 현역 배우'로 불렸다. KBS 2TV 드라마 '개소리'(2024)로 2024 KBS 연기대상 대상을 받으며 최고령 대상 수상 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c789ca487e40cc4357b5b617b8d2b1dff5407ad88716827e7cd626274a7fea43" dmcf-pid="BAMIAqSrt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정우 '윗집 사람들', 故 이순재 추모 "묵념으로 애도의 시간" 11-25 다음 ‘지평선 너머’로 떠난 故 이순재, ‘고도를 기다리며’ 멈춘 큰 별 [SS연예프리즘]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