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10연속 밀리언셀러·월드투어 100회…NCT DREAM, 한계는 없다 작성일 11-25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lglxFYF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6a80ed7892d10262682ae8fc44b8637c346962e5d3e5ffd970efcedb9b7db3" dmcf-pid="xbSaSM3G3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JTBC/20251125135716438vhgq.jpg" data-org-width="560" dmcf-mid="4xBYBORf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JTBC/20251125135716438vhg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bcbf0746906c0aaecc653c8cfeda4c5893eae6b55d800f12824fb2e0bd65baa" dmcf-pid="yr636WaeU4" dmcf-ptype="general">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신곡 '비트 잇 업(Beat It Up)'로 또 한 번 업그레이드했다. 데뷔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K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NCT DREAM은 '비트 잇 업'으로 또 한 번 자신들의 상승세를 증명했다. </div> <p contents-hash="6d4b796772882c7f8f4bdcc899dd099b84621803a23ec3e7f49f2bd14b36adf6" dmcf-pid="WmP0PYNdUf" dmcf-ptype="general">'시간의 속도'를 테마로 삼은 여섯 번째 미니 앨범은 타이틀곡 '비트 잇 업'을 포함한 6곡으로 구성됐다. '자신들만의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중심에 둔 이번 작품은 NCT DREAM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성장 서사'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비트 잇 업'은 팀의 변화된 무드를 압축적으로 드러내는 곡이다. 과감한 킥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중심으로 구성된 힙합 트랙으로, 반복되는 시그니처 보컬 샘플과 위트 있는 섹션 전환이 곡 전체의 그루브를 주도한다. 무엇보다 '세상이 정해 놓은 한계를 깨고 자신만의 타임라인을 걷겠다'는 메시지가 NCT DREAM의 성장 서사를 그대로 투영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0fa73ca545506e595ae779bfeac4b169e5d694ca7cb7b95028da162ae6945e" dmcf-pid="YsQpQGjJ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JTBC/20251125135716739ucbq.jpg" data-org-width="559" dmcf-mid="85MuMXcn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JTBC/20251125135716739ucb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3c97ed4bb0dfa5095992b3b3ecfbbd3990120d22c64a633c4ba85cc0df0188b" dmcf-pid="GOxUxHAiz2" dmcf-ptype="general"> 컴백 직후 국내 음원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등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한터차트 기준 주간 음반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해, NCT DREAM은 정규 1집 '맛(Hot Sauce)'부터 리패키지 '헬로 퓨처(Hello Future)', 최근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에 이어 10연속 밀리언셀러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데뷔 당시 '10대 청소년 팀'으로 시작한 이들이 이제는 안정적인 음반 파워를 지닌 'K팝 대표 그룹'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div> <p contents-hash="4ce0403a1e62daf52d75ae5169db9dd45f5ef5cedc6fbaa346a5f6c015ada09e" dmcf-pid="HIMuMXcnu9" dmcf-ptype="general">이들의 '질주'는 공연에서도 더 큰 스케일로 확장되고 있다. 최근 이들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100번째 단독 콘서트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NCT DREAM의 월드 투어 브랜드 '더 드림 쇼(THE DREAM SHOW)'는 2019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시작해, 2022년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단독 콘서트로 이어지며 5배 이상 커진 규모를 증명했다. 이어 고척스카이돔에서만 총 12회 공연, 전 회차 매진이라는 독보적 기록을 만들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f6a36593e52141f037dbc3fc8f593d4268daead9d161712c4371c0ea1b9baa" dmcf-pid="XCR7RZkL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JTBC/20251125135717055ofcf.jpg" data-org-width="560" dmcf-mid="6AGEGnzt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JTBC/20251125135717055ofc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24a0524c99c03fc9649514933cfa4603ae0def6e33f79c768a521f710dba7a6" dmcf-pid="ZpmdmfHl7b" dmcf-ptype="general"> 특히 올해 진행 중인 '더 드림 쇼 4'로 투어의 스케일이 세계적으로 한층 확장됐다. NCT DREAM은 홍콩 최대 규모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 단독 공연을 펼쳤고, 태국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 자카르타 스타디움 공연도 2년 연속 성료했다. 또한 올 12월에는 타이베이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인 타이베이돔 입성을 앞두고 있다. 해당 공연장이 K팝 아티스트들에게도 높은 난도와 상징성을 가진 곳임을 고려하면, NCT DREAM의 브랜드 가치와 투어 역량은 앞으로도 계속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북미·남미·유럽·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월드 투어 라인업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NCT DREAM의 티켓 파워와 인지도, 그리고 현지 팬덤의 견고함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c9f95cb266cd3aed7231659a60f9856c164d86868d1cea1d01c4b8c01b57f0" dmcf-pid="5UsJs4XS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JTBC/20251125135717408nfcj.jpg" data-org-width="560" dmcf-mid="PNyAydUZ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JTBC/20251125135717408nfc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9eed24538ccd41a6c32e5f7465af6753dd408d768d478c0e0356604ca3c4d4a" dmcf-pid="1uOiO8ZvUq" dmcf-ptype="general"> 힙합으로 강화된 새로운 에너지, 그리고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투어 스케일을 고려할 때, NCT DREAM는 9주년에도 여전히 '업그레이드 중'이다. 이번 컴백은 내년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한계 없이 더 큰 무대로 뻗어 나갈 팀의 미래를 예고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div> <p contents-hash="8910cb3553ede5f4dd6ef5bf259ae3e1698d2412fc773f9d474e182db737e583" dmcf-pid="t7InI65TFz"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SM엔터테인먼트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종원 '더본', 근로기준법 위반 검찰 송치… '직원 블랙리스트' 일파만파 11-25 다음 KBS, 故 이순재 예우 다한다 "일반인 조문 공간 마련" [공식]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