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가이드2.5 대다난’ 극악의 백두산 천지 관람 작성일 11-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eczmx2R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566e1c8c2304e43934ad6b499333e01ece676d0f8dd6078ca05c54e2366535" dmcf-pid="QGdkqsMV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대한가이드2.5 대다난’ 극악의 백두산 천지 관람 (제공: MBC에브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bntnews/20251125140828813bdmy.jpg" data-org-width="592" dmcf-mid="6AqQWJu5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bntnews/20251125140828813bd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대한가이드2.5 대다난’ 극악의 백두산 천지 관람 (제공: MBC에브리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faedcccf56cf31e3d1d28b652f2967c677ed389aec7da2deece9688ef2ddced" dmcf-pid="xHJEBORfJ2" dmcf-ptype="general"> <br>‘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백두산에서 그랜절(?)을 하는 김대호가 포착됐다. </div> <p contents-hash="1f885af1a20815ff9d34bd7844f2f97a87cace9f9115309414e9fdedc5ce4d9e" dmcf-pid="ydXzw2YCM9" dmcf-ptype="general">11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5회에서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 방문한 ‘백둥이들’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오마이걸 효정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과연 이들이 난이도 극악이라는 ‘백두산 천지 관측’에 성공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p> <p contents-hash="b80bbd38c8d17d500e63068d54b5e3fa052860ac465c7bd8e1e7b8e4ed8f63f5" dmcf-pid="WJZqrVGhLK" dmcf-ptype="general">‘백두산 여행’은 ‘대가이드’ 김대호가 개인적으로도 오랫동안 준비해 온 코스다. 그는 천지로 향하며 “천지를 못 보고 가면 겸허히 받아들일 자신이 없다. 꼭 보고 싶다”고 강한 소망을 드러낸다. 하지만 백두산 천지는 관측 확률이 25~30%에 불과해, 쉽게 볼 수 없어 긴장감도 놓치지 않는다.</p> <p contents-hash="1f2a85e516b3bbec75b15225a34438310985c39fd1e60f0c9678eb14ecaeb6a7" dmcf-pid="YeH7D9WIdb" dmcf-ptype="general">하지만 최다니엘은 “난 이런 거 못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르완다 사자, 아르헨티나 피츠로이 등 여행을 갈 때마다 보고싶은 것들을 모두 봤던 것. 그동안 ‘위대한 가이드’에서 이들을 따랐던 행운이 이번도 찾아올지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d83c631a876222f98bb0ec311b42d81ccc3fd657d709e4a33e93f2141c0c4279" dmcf-pid="GdXzw2YCnB" dmcf-ptype="general">이들의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되자, 혹독한 강풍이 기다리고 있었다. 최다니엘은 “내 인생 이런 바람은 처음”이라고 털어놓고, 전소민은 “천지건 뭐건 내가 죽게 생겼다. 다 포기하고 싶었다”고 멘탈 붕괴를 고백한다. 효정 역시 “여기 시베리아야?”라며 떨고, 전소민은 “여기로 가면 저승 아니냐”고 덧붙이며 혹독한 환경을 전한다.</p> <p contents-hash="9babc549d618312d82fd9331579f4c62e274e1b6e64cb94253751bcbdacad01a" dmcf-pid="HJZqrVGhRq" dmcf-ptype="general">백둥이들은 살벌한 백두산 바람을 뚫고 앞으로 나아가고,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여정을 내내 부러워하던 박명수도 “노약자 보호하려고 나를 안 데려간 거구나”라고 극악의 난이도를 인정한다. 이들이 정상에 도착했을 때는 짙은 안개가 깔려 있어 천지를 쉽게 볼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 이에 ‘대가이드’ 김대호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그랜절까지 시도했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131df7cf32e64536da1204dbf0c0d2685938931aa693d60f47df43ffc0ea9e1a" dmcf-pid="Xi5BmfHlez" dmcf-ptype="general">과연 백둥이들은 그토록 염원하던 천지를 눈에 담을 수 있을까. 우여곡절 가득했던 여정의 결말은 오늘(2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a45d0f992c40364ed383a7fefc7f4425a4a77d3295852445fb4fcbc8ec04e64" dmcf-pid="Zn1bs4XSM7"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삶 전체를 연기에 바쳐”…故 이순재 별세에 연예계 ★→李대통령 추모 이어져 [종합] 11-25 다음 김재원, KBS 퇴사 후 경사 “子 내년 결혼, 내 생일로 날 잡아”(4인용식탁)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