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대부' 조남철 고향 부안서 29∼30일 바둑리그 작성일 11-25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5/PCM20221127000006990_P4_20251125143114185.jpg" alt="" /><em class="img_desc">바둑판<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한국 바둑의 대부인 고(故) 조남철 9단의 고향인 전북 부안에서 전국 최강리그가 펼쳐진다. <br><br> 25일 전북특별자치도바둑협회에 따르면 2025 KBF바둑리그의 9∼11라운드가 오는 29∼30일 부안군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열린다.<br><br> 대한바둑협회 주최로 올해 4회로 나눠 치러지는 최강리그의 마지막 라운드는 전국 12개 팀이 5명씩 팀을 이뤄 풀리그를 치른다.<br><br> 이번 라운드 종료 후 상위 5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챔피언을 가린다.<br><br> 이원득 전북바둑협회장은 "전국 최고 권위를 가진 최강 리그전이 부안에서 열려 기쁘다"며 "바둑 본고장인 전북 바둑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r><br> ka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결승선 접촉 장면 논란…삼척시 "'성추행 아니다' 선수 입장 확인" 11-25 다음 "연기에 완성은 없다" 마지막 순간까지 배우였던 이순재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