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잇따른 자택 침입…'금품 도난→흉기 위협' 우려 속 범인들 현 상황 작성일 11-2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9KVrVGh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44776d98294d6369a6a0a3d846f12506ed5df8c55de406e9821a5d7547fca2" dmcf-pid="V29fmfHl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145547307pwjz.jpg" data-org-width="1000" dmcf-mid="92gjtj2u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145547307pwj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a7ae8d033ace15dda68531d5dd2f396823dc7e31b69813f593a77512062946" dmcf-pid="fV24s4XSXv"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지난 4월 자택 침입 및 도난으로 큰 충격을 안겼던 사건의 진행 상황이 전해졌다. 코미디언 박나래의 자택에 침입해 수천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적발된 뒤 2년 실형 선고를 받은 30대 남성이 이에 불복하며 항소심을 청구한 가운데, 내년 1월 항소심 법정이 열린다.</p> <p contents-hash="8c75b0cf8d2b4804df2daeb843e4ab2f36bff946c99bce341f59ae2d44490efd" dmcf-pid="4fV8O8ZvZS" dmcf-ptype="general">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형사부(항소)(나)는 내년 1월 22일 절도 및 야간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정모(37)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fea796a36584b858b14bb9e5d3bde82ab3284eac91643ef0e89061205be022b" dmcf-pid="84f6I65TZl" dmcf-ptype="general">지난 9월 1심 재판을 담당한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정씨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지만 정씨가 이에 불복해 사건은 항소심으로 넘겨졌다.</p> <p contents-hash="478938296dd6146c93efb423675375c4833e11a26fcfea07ce7620a821a4af8c" dmcf-pid="684PCP1y1h" dmcf-ptype="general">1심 당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자수 의사까지 밝혔던 정씨는 실형 선고에 불복한 후 항소심 재판부를 향해 3차례 반성문을 제출했다. 정씨는 양형 다툼을 위해 항소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023413ef2eb2834e7ca0f1cee8b46ff028b055d2b4565b39be9a469380f3aa1e" dmcf-pid="P68QhQtWHC"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4월 4일 정씨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박나래의 자택에 홀로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훔친 물건을 장물로 내놓았으며 범행 당시 박나래의 집인 줄 모르고 침입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efc345355e54299b3defe85e82102554166170e5e4561f912b8d721f15ef2cd8" dmcf-pid="QP6xlxFYHI" dmcf-ptype="general">지난 3월 말에도 정씨가 용산구에 있는 또 다른 집에서 절도를 저지르다 붙잡혔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충격을 안긴 바 있다.</p> <p contents-hash="7e7346a53ee6ec6f8b3c797b6be36c50c37b26839fa5bc0cf4499ecac82223fc" dmcf-pid="xQPMSM3GXO" dmcf-ptype="general">경찰은 "(정씨가) 외부에서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절도 전과가 있고 다른 건으로도 용산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사건이 있다.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CCTV 분석, 장물 수사 등 방법으로 확인했다. 박나래의 집인 것을 알고 범행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9b6905309b587635c313031f7640c8b404f98fc538f1193f0cbe6317f2ba976" dmcf-pid="yTvW6WaeXs" dmcf-ptype="general">당시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소 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용산경찰서에 자수 의사를 밝혔으며 피해자에게 금품이 반환된 점을 참작했다"며 "피고인에게 동종 전과가 있는 점, 집행유예 기간에 범죄를 저지른 점, 이 사건 각 범행의 피해 물품이 상당히 고가인 점, 피해자가 엄벌 탄원을 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6927d8e7f9e2880b321bf4709f21ae611dc964aa0f269db57e907f9d3fa78f3" dmcf-pid="WyTYPYNdXm"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재판부는 이날 장물을 받아 장물과실취득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 대해서도 각각 벌금 200만 원, 300만 원을 선고했다. </p> <p contents-hash="01e44476c1b60b92f227d98e38e816775ee0db3e9472a84f4675495bd57becae" dmcf-pid="YMxeTepXZr" dmcf-ptype="general">사건 당시 박나래 측은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매니저를 통해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박나래는 김지민의 결혼을 앞두고 촬영 소품으로 쓰려고 넣어뒀던 가방이 분실된 것을 알게 돼 도난 사실을 빨리 인지할 수 있었다고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54b9ce90fb6dcc47b0e857da211ecba9d47bdaa1e2e04dabf6f4e3a3e9e0f71" dmcf-pid="GRMdydUZYw" dmcf-ptype="general">지난 15일에는 가수 겸 배우 나나의 구리시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C씨의 사건이 전해지며 큰 충격을 안긴바. 심지어 C씨는 "체포 과정에서 경찰이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지 않았다"며 구속적부심을 청구해 분노를 샀다. 법원은 이를 기각했으며 C씨는 구속 송치됐다.</p> <p contents-hash="2ca861aaa7ca126ba99f32bb7dd4908c4deaccf0bb24e81ef78b23f632ec665d" dmcf-pid="HeRJWJu5GD" dmcf-ptype="general">연이어 전해지는 연예계 자택 침입 범죄 소식에 팬들의 걱정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e381c430310e46d40af7677fae5e7347aac95e86c6ff1c862b560fd28bb6808e" dmcf-pid="XdeiYi711E"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수코3' 출신 톱모델, '연프' 등장…본격 4각관계 예고 ('누난 내게 여자야') 11-25 다음 ‘육상계 카리나’ 김민지 “야구 볼 때마다 욕…내가 해보니 욕 안 나와” (야구여왕)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