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주천희, WTT 홍콩 파이널스 막차 탑승!...왕중왕전 도전 시작된다 작성일 11-25 2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1/25/0000581154_001_20251125150229762.jpg" alt="" /><em class="img_desc">WTT 시리즈 경기에 나선 안재현의 경기 장면 ⓒ연합뉴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1/25/0000581154_002_20251125150229812.jpg" alt="" /><em class="img_desc">WTT 시리즈 경기에 나선 주천희 ⓒ연합뉴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1/25/0000581154_003_20251125150229857.jpg" alt="" /><em class="img_desc">WTT 유럽 스매시에 나선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연합뉴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랭킹 포인트가 높은 선수들만 초청해 우승자를 가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 WTT 왕중왕전 홍콩 파이널스.<br><br>한국 남녀 탁구 대들보 안재현과 주천희가 막차로 출전하게 됐습니다.<br><br>남자 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5위 안재현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br><br>올해 4월 WTT 컨텐더 타이위안 결승에 오른 걸 시작으로 미국 스매시 16강, 유럽 스매시 8강까지.<br><br>한 시즌 내내 꾸준한 기세를 이어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br><br>여자 단식에서는 세계랭킹 21위 주천희가 막차에 올랐습니다.<br><br>스타 컨텐더 첸나이 8강, 중국 스매시 8강, 몽펠리에 챔피언스 4강에 이어 무스카트에서 준우승까지.<br><br>시즌 내내 국제무대 경험을 쌓으며 좋은 성적표를 받았습니다.<br><br>주천희는 이번 대회에서 신유빈과 함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다시 한번 맞붙습니다.<br><br>복식도 기대가 큽니다.<br><br>'황금 콤비' 임종훈-신유빈 조가 혼합복식에 출전합니다.<br><br>올해 자그레브·류블랴나를 우승했지만, 미국·유럽 스매시에선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에 밀려 준우승만 두 번.<br><br>하지만, 파이널스는 시즌 최고의 선수들만 모인 왕중왕전이라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br><br>남자 단식에서는 왕추진, 린스둥, 여자 단식은 쑨잉사, 왕만위, 천싱퉁 등<br><br>중국 최강 라인업이 버티고 있습니다.<br><br>혼합복식에서는 린스둥–콰이만 조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됩니다.<br><br>막판에 기회를 잡은 한국 선수들, 절대 강자들 사이에서 어떤 반전을 만들지 주목됩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청소년도 참여한다” 경륜·경정 건전화 공모전, 대상·상금 전면 확대…12월 7일까지 접수 11-25 다음 조준건·정재복, 로드FC 챔프 이정현 만나는 ‘전초전’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