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선수로 뛰고 싶지만 쉽지 않아, 단장직도 부담 컸지만”(야구여왕) 작성일 11-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n3BEKyO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9fd1b6a9c41599c0be737b1d4277fe05856182c5f9ec4e75a0cb4c936c3386" dmcf-pid="HL0bD9WI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en/20251125150026216ydqp.jpg" data-org-width="650" dmcf-mid="YpXpauCE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en/20251125150026216ydq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09c0c42dc74816c4034e216c8697216165d570be67eb668893af4afad6ed0b" dmcf-pid="XiFqkbTshH"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contents-hash="41e416cff6fbd8e7dff6f884a3a68299e4e793b66f4945762a82f4d6d99b8eb3" dmcf-pid="Zn3BEKyOSG" dmcf-ptype="general">박세리가 '야구여왕'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b28717b2c685ac5990db35b110b5c23c2057648a4a3a9f6385b8c83576daf41" dmcf-pid="5L0bD9WIWY" dmcf-ptype="general">박세리는 11월 2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야구여왕'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을 앞두고 고민은 없었냐"는 물음에 "고민을 많이 했다. 아시는 것처럼 제가 골프는 본업이기에 익숙했는데, 야구라는 새로운 종목에 단장으로 임한다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럽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1f7d7052cde4927f0d81016e47a75e2d94bf7b537b1094b5e476212c15bed0a" dmcf-pid="1opKw2YCvW" dmcf-ptype="general">이어 "선수로 한 번 뛰어봤으면 하는 욕심도 있었지만 쉽지 않더라"며 "단장 역할이 선수들을 영입하고 선수들의 멘탈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야 되는 자리라면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인가' 부담감이 굉장히 컸다. 잠깐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06b571c76c7881ce39ccfa2a1a33e796e0ccc8f3fe5c164496bb8e04cd7b438" dmcf-pid="tgU9rVGhv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마음 먹고 하기로 했던 부분은, 타 종목 출신들이, 아직 현역인 선수들도 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에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저는 항상 도전을 높게 사는데, 야구라는 종목을 통해 다양한 선수들이 한 팀으로 이뤄져서 경기에 출전하고, 해보지 않은 종목에 새로 도전하는 것을 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024a3a32dbfb6b965e5521c0a9f7c05609e476472d69d6621d3509ea929aff3" dmcf-pid="Fau2mfHlWT" dmcf-ptype="general">한편 '야구여왕'은 각기 다른 스포츠 종목에서 활약한 레전드 여성 선출들이 ‘야구’라는 낯선 무대에 도전장을 내미는 스포츠 예능으로 '블랙퀸즈' 단감코와 선수들이 '여자 야구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성장해나가는 여정을 담는다.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p> <p contents-hash="7eb81298c71c6bef2109d27f015114e4bab3dec4e9b4ca654aeba0c08c9671a4" dmcf-pid="3N7Vs4XSTv"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 / 유용주 yongju@</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0jzfO8ZvT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4년 차 연인’ 정경호·최수영…변호사 대결 11-25 다음 '야구여왕' 추신수 "은퇴 후 감독 도전, 갈수록 감동…사명감·책임감 가졌다"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