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차 연인’ 정경호·최수영…변호사 대결 작성일 11-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xb6hQtWu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1515b6b5bb14867e95c7dd8e416c593717c840d8b283d5b3389ff3462a2fce" dmcf-pid="pe2xvR0H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donga/20251125150014823jxze.jpg" data-org-width="1024" dmcf-mid="FuwUN7hD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donga/20251125150014823jxz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c886f3197c1d5a94822ed94b501a13ac0ca336bc7eddc30d7ed0bf614132f84" dmcf-pid="UdVMTepX7j" dmcf-ptype="general"> 13년 째 공개 연애 중인 정경호와 최수영이 나란히 변호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div> <p contents-hash="96f36c190e363f37f3cf52854ff36297fd2cd323d8787732fe64eb7eccef609c" dmcf-pid="uJfRydUZFN" dmcf-ptype="general">이들은 각각 주연한 드라마에서 변호사 캐릭터를 선보이게 되면서 공교롭게 펼쳐진 ‘선의의 대결구도’에도 관심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ec740a9f0ec43c2d0be0fe170876c0ac2dd51ea6e0932308111b3ecf503aef81" dmcf-pid="7i4eWJu53a" dmcf-ptype="general">시작은 정경호가 먼저 나선다. </p> <p contents-hash="f0a88387e0b9396634885dc472ab67c3f1fa4fddafd0d8b07b02e6d88ca0440e" dmcf-pid="zn8dYi71Fg" dmcf-ptype="general">그는 12월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를 통해 공익변호사로 나선다. ‘프로보노’는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며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들어가 벌어지는 휴먼 법정물이다. 극 중 정경호가 공익 전담 변호사 강다윗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80370d9e912369a885cacc5b832fb2c3cc81ab48a5f7985926824b85b36c411e" dmcf-pid="qL6JGnztUo" dmcf-ptype="general">드라마는 ‘악마판사’, ‘미스 함무라비’를 쓴 판사 출신 작가 문유석가 대본을 쓴다. </p> <p contents-hash="ff0ab9b7be4767e48bcf7266e38fe6eee00d7cc4f5102ac699d212bdb24e7890" dmcf-pid="BoPiHLqFzL" dmcf-ptype="general">뒤이어 최수영이 출격한다. 그는 같은 달 22일 밤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드라마 ‘아이돌아이’에서 스타 변호사 맹세나 역을 맡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c6fba887b205bb2031175a62df368fd114bf6285b02f4643a4606533941348" dmcf-pid="bgQnXoB3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donga/20251125150025251pyaf.png" data-org-width="1499" dmcf-mid="3tpKw2YC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donga/20251125150025251pyaf.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9f34d7705e68789df29dcc8d47a708be293ef11003f0017d0a8c446215cb0c2" dmcf-pid="KaxLZgb03i" dmcf-ptype="general"> ‘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김재영)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div> <p contents-hash="05bf745d8cfada000c97018f4627061b20fcf1461e3da86363ca3a3a21eed2b4" dmcf-pid="9NMo5aKpzJ" dmcf-ptype="general">극중 세나는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고 남들이 기피하는 형사 사건들만 맡아 ‘악당들의 변호사’로 불린다. 밴드 ‘골드보이즈’ 10년차 덕후로, 라익 변호를 맡기 위해 팬심을 숨기고 등판한다. </p> <p contents-hash="350cbffd6c5c88b53c92f27c1c68816b305ca061c3ba9561d8d6ad99fd0ab561" dmcf-pid="2yrS4ToM3d" dmcf-ptype="general">최수영은 “팬들의 마음을 접해와서 그런지 대본을 받았을 때 놓지 못하고 끝까지 읽었다“며 ”변호사 역도, 덕후 역도 처음이다. 캐릭터 온·오프가 다른 부분이 재미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cec0bb45ee68f270cfe27724177260582c0dc6595db59a4c4b3473a04deea614" dmcf-pid="VWmv8ygRpe"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구여왕' 김민지 "야구 보며 욕했는데…직접 해보니 욕 안 나와" 11-25 다음 박세리 “선수로 뛰고 싶지만 쉽지 않아, 단장직도 부담 컸지만”(야구여왕)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