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 김온아 "은퇴하고 공허했는데…최선 다해 준비" 작성일 11-25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채널A 새 예능 '야구여왕' 제작발표회<br>박세리 단장·추신수 감독<br>김성연·김온아 등 선수 출신 라인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9xHLqFwt"> <p contents-hash="568644ceb826870c5b714c4d8bed7fb7c53a46a0d52743ad0a7e063293aa985c" dmcf-pid="ue2MXoB3w1"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농담으로 ‘이 정도면 핸드볼 한 시즌 더 뛰어야 했다’고 했어요. 하하.”</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17b498747c864d88c81070e4b00683ff009020014f71af72a5749eaff2e9df" dmcf-pid="7dVRZgb0E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온아(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Edaily/20251125151548040mvby.jpg" data-org-width="670" dmcf-mid="pYZuw2YC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Edaily/20251125151548040mv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온아(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d965c9b125761a322a16ec5bb510c45050bafb5f9b131d185ad56179aaf3d0e" dmcf-pid="zn8Jtj2uwZ" dmcf-ptype="general"> 핸드볼 선수 출신 김온아가 25일 서울 신도림 더세인트호텔에서 진행한 채널A 새 예능 ‘야구여왕’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이유를 전했다. 자리에는 박세리, 추신수, 이대형, 윤석민, 김민지, 김온아, 김성연, 신재호 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했다. </div> <p contents-hash="4a442986ed9b49c30864ee9b0549b75ad714ca0ad4eeb8432737ab8665243188" dmcf-pid="qL6iFAV7wX" dmcf-ptype="general">‘야구여왕’은 각기 다른 스포츠 종목의 ‘레전드 여성 선출’들이 ‘야구’라는 낯선 무대에 도전장을 내미는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단장을 맡고 야구 레전드 추신수가 감독을 맡았으며 이대형, 윤석민이 코치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3e45b546537c845593f028ac2e6f90542c790bd52f10fee6b812eb4e34d84e5b" dmcf-pid="BoPn3cfzwH" dmcf-ptype="general">또한 ‘강철부대W’의 신재호 PD와 ‘강철부대W’, ‘피지컬100’ 시즌 1·2를 도맡은 강숙경 작가가 또 한 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b2c85638e652de9734f5dcc499b9bec945eed52c5550910fab72ab7bc1430bd0" dmcf-pid="bgQL0k4qmG" dmcf-ptype="general">핸드볼 레전드이자 블랙퀸즈의 주장을 맡은 김온아는 출연 계기에 대해 “무릎 부상이 잦았어서 이걸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6a462718fbb12bd2a6ce493d6a74a7ce18059d1a6840e52c30c6fe1a7df8b1a0" dmcf-pid="KaxopE8BIY" dmcf-ptype="general">이어 “훈련량이 정말 많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핸드볼 한 시즌을 더 뛰었어야 한다고 농담으로 말할 정도로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면서 “실내에서 곱게 운동만 하다가 야구를 하니까 더울 때 너무 덥고 추울 때 너무 춥더라. 더울 때 에어컨 틀어주고 추울 때는 히터 틀어주던 핸드볼장과는 너무 달라서 그 부분이 힘들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c867d132775d8d94ae3235c40157fd020abccd731b6b2b0f9c4eb7c2df29395" dmcf-pid="9NMgUD6brW" dmcf-ptype="general">김 주장은 “은퇴를 하고 많이 공허했었는데 다시 한번 선수들과 열심히 해보고 싶었다”면서 “힘든 결정이었지만 하길 잘한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f69d7d9b34792a8895d21ee6324c342fccf7cbcab0ac95753f76964923c0cb4" dmcf-pid="2jRauwPKwy" dmcf-ptype="general">‘블랙퀸즈’는 국내에서 50번째로 새롭게 창단하는 여성 야구단. 육상 김민지, 리듬체조 신수지, 핸드볼 김온아·박하얀, 유도 김성연, 수영 정유인,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소프트볼 아야카, 복싱 최현미, 사격 박보람, 정 이수연, 축구 주수진, 아이스하키 신소정, 배드민턴 장수영, 테니스 송아가 선수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4e936a99cc664e378595edbe46822e972dc44b4fe28f4107351ed14ea8fa9802" dmcf-pid="VAeN7rQ9OT" dmcf-ptype="general">‘야구여왕’은 2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1569303a70b5e556bcb4618b8ba9221ee6f78eb7f199c28659f5a8b4a7898f92" dmcf-pid="fYsyd1DgEv"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세진·신진식·김요한 배구 레전드 3인의 짜릿한 ‘귀환’(스파이크 워) 11-25 다음 Geo-AI 모니터링 센터 "위성에 AI 더해 싱크홀·지반침하 극복”[서울과기대 예창패 2025]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