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카리나' 김민지 "한화팬, 볼 때마다 욕했는데 직접 뛰어보니 욕 안 나와" 작성일 11-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mYI6Waev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8adb798bc16bccc3320f652976ec7a4fbaa61a4ffb191c494ed2094b766c17" dmcf-pid="XsGCPYNd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민지. 제공|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tvnews/20251125151315827pawk.jpg" data-org-width="900" dmcf-mid="GFuZgUIk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tvnews/20251125151315827pa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민지. 제공| 채널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f1b194efb64654d2605c2cedc5de02cf8464a56b4495af31ebb62d51d41842" dmcf-pid="ZOHhQGjJhy"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육상 카리나’ 김민지가 현역 육상 선수로 야구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c2f5dffe7286169247361117382a0409975bc0b29397c1088b0879ceb06e34a1" dmcf-pid="5IXlxHAiCT" dmcf-ptype="general">김민지는 25일 서울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열린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 제작발표회에서 “직접 뛰어보니 욕을 못하겠더라”라고 야구에 직접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36fce85ae8173bf3fed1e3fbe1c2e0ad6811f1593c0aac16a90a34d42fbcbb3f" dmcf-pid="1CZSMXcnWv" dmcf-ptype="general">‘육상 여신’, ‘육상 카리나’로 불리는 김민지는 ‘야구여왕’을 통해 야구 선수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734e9b141b33de976b8a8c7a97cd96fba3ea5d4e6b2e6ac8210f3e6963c78bbe" dmcf-pid="th5vRZkLyS" dmcf-ptype="general">김민지는 “한화 이글스를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볼 때마다 욕을 하고 있더라. 욕을 안 하려면 직접 뛰어봐야 한다고 했는데 직접 뛰어보니 욕을 못 하겠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90389bd9027cf2a8edc0cb094f1cf711f2b8c65bdfc591fa7904b4e712bf0779" dmcf-pid="FPgMXoB3vl" dmcf-ptype="general">이어 “욕이 안 나온다. 너무 기특하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한화 이글스 선수들을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f6c24bb047906b29f64e031460fca2b3f3cdaa8b160542b6576dcbb2b847a989" dmcf-pid="3QaRZgb0Sh" dmcf-ptype="general">또 김민지는 “현역이다 보니 야구랑 육상을 같이 하기에는 어려워서 연습도 많이 못 나갔는데 막상 팀원들은 너무 성장을 했고 저는 제자리 걸음이라서 빨리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f1007e2b33c16aa69107e9a585d2368dd84f729ec7cd6e8b9518233f8e82eb9" dmcf-pid="0xNe5aKplC" dmcf-ptype="general">‘야구여왕’은 각기 다른 스포츠 종목의 ‘레전드 여성 선출’들이 ‘야구’라는 낯선 무대에 도전장을 내미는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올 타임 레전드’ 단장 박세리의 지휘 아래 추신수가 감독, 이대형과 윤석민이 코치를 맡아 여성 야구단 ‘블랙퀸즈’를 운영한다. </p> <p contents-hash="ae8edd12be9e6528dcf6d3da0bb8da18ffb801c6ff245b500b7a0b0cf86dbefc" dmcf-pid="pMjd1N9USI"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URAJtj2uhO"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프 선수 ‘박세리’, ‘야구여왕’ 단장된 이유는?… ‘정보’와 ‘도전’ [종합] 11-25 다음 "100배 상승, 딸 시집보냈다"…이광기, 미술 재테크로 초대박 났다 ('4인용')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