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인연 없던 故이순재 빈소 찾아 “그냥 한번 뵙고 싶었다' 작성일 11-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5UBRZkLF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34e4581bd8389f103d990308942db4fa873ba1c775bc86e307451dac37e59e" dmcf-pid="qxnNhQtW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STUDIO X+U가 공동 제작 오리지널 시리즈 '이쿠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송민엽 감독과 남지현, 최현욱, 김무열, 정다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JTBC/20251125153547384jntf.jpg" data-org-width="560" dmcf-mid="7zK4opOc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JTBC/20251125153547384jn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STUDIO X+U가 공동 제작 오리지널 시리즈 '이쿠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송민엽 감독과 남지현, 최현욱, 김무열, 정다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0bdcfef4ab943a16d5013eff8607ab6913246d2a7a24acf10df1f070b771f3" dmcf-pid="BMLjlxFY7t" dmcf-ptype="general"> 배우 최현욱이 생전 작품에서 만나지 못했던 대배우 이순재의 빈소를 찾았다. </div> <p contents-hash="f99993af28087ce6069d44f3330ff1127793bb1a251750666ab354ef09f169f8" dmcf-pid="bRoASM3G71" dmcf-ptype="general">이순재는 25일 새벽 가족들이 눈을 감았다. 향년 90세. 고령에도 꾸준히 무대에 오르던 그는 지난해 말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해왔다. </p> <p contents-hash="71287676d35aed83b350e350cb5c4ab75c3903b53079161f2a83274e2fccca18" dmcf-pid="KegcvR0Hu5" dmcf-ptype="general">최현욱은 검은색 옷을 차려 입고 빈소를 찾았다. 두 사람은 작품 활동 중에는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어떻게 빈소를 찾게 됐느냐는 질문에 한참 말을 잇지 못하다 “그냥 한번 뵙고 싶었다. 오늘 새벽에 부고 소식을 듣고 마음이 정말 안 좋았다. 빈소에서는 그냥 푹 쉬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2180c7f122ad6ac45e3d2c75987bf64dc034792af8a0a13c9409e4c36026b4b" dmcf-pid="9dakTepXuZ" dmcf-ptype="general">이어 “시상식에서 연극 무대 하시는 걸 영상으로 봤다”며 눈물을 참았고, “한 번도 뵙지 못해서 아쉽다”면서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진심으로”라고 슬픔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575435e72536d2535adf19a39822f3abf1308938958a98ecd1cb4a9714d0570" dmcf-pid="2JNEydUZ0X" dmcf-ptype="general">고인의 장례는 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30호에 마련됐다. 상주에는 아내와 두 자녀가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p> <p contents-hash="3004c1438e435596ab3d098aeab8545be218922dba482fcb14b50c8c55a9455b" dmcf-pid="VijDWJu5zH"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백' 리센느 "더 달콤하고 향기로운 음악, 새로운 모습 기대" [Oh!쎈 현장] 11-25 다음 ‘데뷔 11주년’ 폴킴, 팬 투표로 신곡 결정 “한 청년의 미래 걸렸다” (컬투쇼)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