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오세훈 시장부터 이승기까지…故 이순재 빈소에 조문 행렬 작성일 11-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PS5MXcn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a4337fd4f8e0c7af392648a4b23f19c07d252d26fb343b002dbd68166660f6" dmcf-pid="tQv1RZkL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OSE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YTN/20251125155510722ocla.jpg" data-org-width="647" dmcf-mid="5V2RlxFY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YTN/20251125155510722oc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OSE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f9a2dbbcba202ce3f5a571f611485b145457e9d4ed7a617682f6b70f94c377" dmcf-pid="FxTte5EoS5" dmcf-ptype="general">배우 고(故) 이순재의 빈소에 동료 연예인들을 비롯해 각계각층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fe00b89ae791188636f8ccfe3e17dc02aa1cab8e7935770098761619b3e4fe61" dmcf-pid="3MyFd1DgTZ" dmcf-ptype="general">이순재의 빈소는 오늘(25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에 마련됐다. </p> <p contents-hash="deae13a5a0d22b25b1ef2bbacc24bf68cfcdab6675b932781531bda30f0a89ca" dmcf-pid="0RW3JtwayX" dmcf-ptype="general">빈소 앞에는 고인의 동료들과 후배들이 보낸 근조 화환이 자리했다. 배우 임하룡, 김용건, 이일화, 윤미라 등의 이름이 눈에 띄었고, 최근 결혼을 발표한 신민아·김우빈도 근조 화환으로 추모의 뜻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3ecbea3412cfdfdf3f9097443155d395f7db376b775bea977c7b0e25f1afe053" dmcf-pid="peY0iFrNSH" dmcf-ptype="general">공식 조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정치계, 방송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bd3645c3b589af166d5ee7c16ba63c7842a7150ab73cbc10ffa7e6423aec55d9" dmcf-pid="UdGpn3mjWG" dmcf-ptype="general">오세훈 서울시장은 "고인이 생전에 많이 보살펴 주시고 저도 신세를 많이 졌다"며 "온 국민이 존경했던 참된 국민 배우"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p> <p contents-hash="dbc84aa0195f4563133d08ca59bc1b4cac3433c4b50c4421f395d11b4979dcdb" dmcf-pid="uJHUL0sAvY" dmcf-ptype="general">고인의 상복을 준비한 박술녀는 "지난해부터 힘들어하신 걸로 알고 있다"며 "호상이지만 안타깝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ed3d585aa3434240de1c094dd60d69d44f034b8a2758ffbbd19b7db07831cc1" dmcf-pid="7I2RlxFYWW" dmcf-ptype="general">후배 배우인 김성환은 "이제 대사 외우실 일도 없고, 촬영하느라 밤새울 일도 없고, 편안한 데서 잘 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c188beb2501ad92f423e7c75c257d9c0838ef4bef5858047923414abda25fe6" dmcf-pid="zCVeSM3GSy" dmcf-ptype="general">조문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빈소를 찾은 이승기는 자신의 결혼식에 주례를 섰던 고인과의 인연을 되짚었다. 그러면서 "우리 부부가 병문안을 갔었는데,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던 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221a230feb371214e1a5f7d40c78dd6dd9e3281edfb7b886c98cc2bafebc9720" dmcf-pid="qhfdvR0HlT" dmcf-ptype="general">이 밖에 배우 최현욱, 김영철, 장용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p> <p contents-hash="ac0c78d63d059946a83dd06671e9cb3bf59aa7bb3e42f5da59316b1a617ed751" dmcf-pid="Bl4JTepXSv" dmcf-ptype="general">국민의 큰 사랑을 받은 배우인 만큼 시민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별도의 분향소가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cd2cae98364a4b4980479c323c594639b785b43e3299bc98e50cb26fb5b8f84d" dmcf-pid="bS8iydUZTS" dmcf-ptype="general">발인은 27일 새벽에 엄수되며, 장지는 경기 이천 에덴낙원이다. </p> <p contents-hash="4f3e469aa194b700d9503e21f6aac001530fb263b038d16d21098a2a39398b7b" dmcf-pid="Kv6nWJu5Tl"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새벽 이순재가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말부터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다. </p> <p contents-hash="d6ef5794b7c896603f2e238e2dcba9cfc5e813432bc8f8527f16add3bae3dfb8" dmcf-pid="9TPLYi71vh" dmcf-ptype="general">이순재는 1934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나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한 뒤 '사랑이 뭐길래', '목욕탕집 남자들', '허준', '거침없이 하이킥' 등 140편이 넘는 드라마와 수많은 연극·영화에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d2d9fd54ccab67c0ac7d6b08d3d096ba8f1d8501cee11d2f3b45f180b426942" dmcf-pid="2yQoGnztyC" dmcf-ptype="general">제14대 국회의원과 대학 석좌교수를 지내며 문화·방송 정책과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은 그는, 노년까지 연극 무대에 오르며 마지막까지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p> <p contents-hash="3edcac0d5e0697b924710f6809f12086eb0d610b0f7a207e446c58d52a8134b3" dmcf-pid="VWxgHLqFTI" dmcf-ptype="general">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p> <p contents-hash="1cc56128ac850a49f6f8774c827a7b8f28733463c5c03989f1acb917716bd0ae" dmcf-pid="f1nE3cfzvO"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698425621a85636d4144d464a7deb648ae1dc6b8df7a406e6a2e0f83c2e039aa" dmcf-pid="4tLD0k4qys"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b9b3534316dfaad3234e727de723b655766e7d0d85c3f568e1b9ac280f1e862a" dmcf-pid="8FowpE8Bym"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영석 PD, ‘10월 재혼’ 은지원에 작심 발언 “케냐 안 간다고 난리” (케간세) 11-25 다음 '렛츠고 파크골프' 레전드 대결…김민교·최정윤, 안동전 시작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