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블룸'으로 전할 음악적 향기 "'러브 어택' 뛰어넘겠다"(종합) 작성일 11-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4vl1N9U3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0b194a02d1c78cbf8d03f2079da036c7a5f0dfff620ae292048d942b1d4457" dmcf-pid="48TStj2u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리센느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 'lip bomb' 쇼케이스 무대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JTBC/20251125160224932nrna.jpg" data-org-width="560" dmcf-mid="2plIXoB3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JTBC/20251125160224932nr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리센느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 'lip bomb' 쇼케이스 무대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2e829c9f387d35f740558cb5deca487bb7b80e98f895e322e27b7d8b61559e4" dmcf-pid="86yvFAV70h" dmcf-ptype="general"> 리센느(RESCENE)가 한층 달콤하고 몽환적인 향기로 돌아왔다. </div> <p contents-hash="4583814bb4bfafb4e411c37fd4f8b2ce49af498d70842d34ab0695df51c43b27" dmcf-pid="6I8fiFrNuC" dmcf-ptype="general">리센느가 25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립밤(lip bomb)'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날 신보 발매를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7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디어리스트(Dearest)' 이후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메이는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떨리기도 하고 설렌다. 더 달콤하고 향기로운 음악으로 사로잡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bed306b62455ae82e8f3fe2aba6936aaa1c9e5c372962c414094e8d56b7e8edb" dmcf-pid="PC64n3mj7I" dmcf-ptype="general">리센느의 미니 3집 '립밤'은 우리의 입술에 바른 베리 향 립밤처럼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고, 노래로 리센느의 향기를 널리 퍼뜨리겠다는 뜻을 담았다. 자신을 믿고 피어나는 '나'와 '우리'의 여정, 그리고 모두가 기다려온 순간을 향해 나아가는 진심의 메시지를 전한다. 더블 타이틀곡 '하트 드롭(Heart Drop)'과 '블룸(Bloom)'을 필두로 '러브 에코(Love Echo)', '헬로 엑스오(Hello XO)', '엠브이피(MVP)'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cfdb522fef015c67c6ff655cf5ba90689f8612ba9f464e10fd2bcf33579ce4" dmcf-pid="QhP8L0sA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리센느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 'lip bomb' 쇼케이스에서 '블룸(Bloom)'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JTBC/20251125160226246zhmu.jpg" data-org-width="560" dmcf-mid="V0mwydUZ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JTBC/20251125160226246zh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리센느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 'lip bomb' 쇼케이스에서 '블룸(Bloom)'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30cddc1ff59864753dcf33379e8e05bbc3f042b795ee9f6ecb83e4923a03c12" dmcf-pid="xlQ6opOczs" dmcf-ptype="general"> 리센느는 '향기로 다시(RE) 장면(SCENE)을 떠올린다'라는 의미를 지닌 만큼, 그동안 플로럴향, 앰버그리스향, 비누향, 풀향 등 다양한 향기를 음악으로 표현해 왔다. 이번에는 어떤 향기를 퍼트릴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미나미는 “향기라는 컨셉트로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립밤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향기를 접하게 되니 팬 분들께서도 저희의 새로운 모습을 보시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 </div> <p contents-hash="e3fa6a8bc2043756329c84bf0471e3c0c71eb4a208c619ed7eed84b594d5538a" dmcf-pid="y8TStj2uum" dmcf-ptype="general">신보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블룸'은 자기 신뢰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스스로 믿고 빛을 발하며 매 순간 주인공으로 피어나는 용기를 노래한다. 상승하는 멜로디와 확장되는 사운드가 감정을 벅차오르게 하며 폭발적인 클라이맥스로 감동과 에너지를 전한다. </p> <p contents-hash="ad587e41b2faee14f8e4c4e321d3204a84b9de8b865d29cefd0a0cbca65d769d" dmcf-pid="W6yvFAV7ur" dmcf-ptype="general">리센느는 앞서 선공개 곡이자 더블 타이틀곡 '하트 드랍(Heart Drop)'으로 활동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서서히 향기에 이끌려 스며들게 만드는, 리센느의 달콤한 속삭임을 담은 곡이다. 몽환적인 트랙 위로 부드럽게 번지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리브는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베리 향의 달콤함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 선공개 곡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b581a40d638ff1a69d9ff461e85dcb7e6ae89a5159a3b8232516c295f21eed" dmcf-pid="YPWT3cfz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리센느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 'lip bomb' 쇼케이스 무대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JTBC/20251125160224932nrna.jpg" data-org-width="560" dmcf-mid="2plIXoB3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JTBC/20251125160224932nr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리센느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 'lip bomb' 쇼케이스 무대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4d43874079392d301ab42f0b1fa8f14aa918fadfb404e43f71852f682d7a11f" dmcf-pid="GQYy0k4qUD" dmcf-ptype="general"> 리센느는 한국인 원이, 리브, 메이, 제나와 일본인 미나미로 구성된 5인조다. 2024년 3월 데뷔 싱글 '리센느(Re:Scene)'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러브 어택'(LOVE ATTACK), '글로우 업'(Glow Up) 등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원이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등장곡으로 '러브 어택'이 사용됐다고 해서 감사했다”며 “따로 인사를 드리진 못했지만 저희들끼리 굉장히 기뻐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eca72b595ab8cf8e2e4c4d0e64e419ad0a782aba2f1f91c50fe3db3b5b6249f8" dmcf-pid="HRXGuwPKuE" dmcf-ptype="general">데뷔 2년차를 맞은 리센느는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음악이란게 우리의 자부심”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이는 “신나면서도 울컥하는 포인트들이 있다. 그래서 출퇴근길에 잘 어울릴 거 같다”고 추천했다. 그러면서 “'러브 어택'이 사랑을 받아 부담감을 갖고 있다. 이번 '블룸'으로 뛰어넘고 싶다”고 당찬 포부도 밝혔다. </p> <p contents-hash="a6bb7c39455062f81ab280e8314ef244a36f1d39d13405371ea6e8ff9b3148cb" dmcf-pid="XeZH7rQ90k" dmcf-ptype="general">정하은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박세완엔터뉴스팀 기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놀뭐' 하차 후폭풍…신봉선, SNS 글 올렸다가 뜬금 '저격 논란' [이슈&톡] 11-25 다음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1억원 기부하고 영국行…2층 버스타고 소탈한 가족 여행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