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서 “고 이순재 비보, 믿어지지 않아…큰 스승 돌아가셨다” 작성일 11-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AeslxFY5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e059bd77711a01bfb9f94c0b354320b0d18129aae0128136a6007067630219" dmcf-pid="XTw50k4q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최병서. 사진| 스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tartoday/20251125160011896ojgv.jpg" data-org-width="700" dmcf-mid="Gc54xHAi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tartoday/20251125160011896oj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최병서. 사진| 스타투데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5b0ca1872e47f22c3909718c77b6e61ce9e8c3348205194e2b418d7daafe7b7" dmcf-pid="Zyr1pE8BXd"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최병서가 고(故) 이순재의 비보에 황망한 마음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8596899337156a971d2010fd2629aeb3282d321dad870b9098e0a6d7bf1d093a" dmcf-pid="5WmtUD6bYe" dmcf-ptype="general">최병서는 25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순재의 빈소를 찾아 “새벽에 비보를 듣고 깜짝 놀랐다. 분야를 떠나서, 연예계에 큰 스승이 돌아가신 것 같다. 뉴스 보다가 깜짝 놀라서 달려왔다”고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987c7492835b09b5c3e1adc091113cde860805ade4e3992ac0c4f5716e47e85" dmcf-pid="1YsFuwPKXR" dmcf-ptype="general">이어 “만날 때마다 어깨 두드려주시며 좋은 말씀만 해주셨다. 책 한 권을 읽는 것보다 더 좋았다. 믿어지지 않는다. 얼마 전 통화할 때까지만 해도 (괜찮으신 줄 알았다)”고 연신 한숨을 내쉬었다.</p> <p contents-hash="a1a5c2f0b20cbbe7e5a1bc8c2d787dbbf56e724e8bcf347b89889375af125372" dmcf-pid="tGO37rQ91M" dmcf-ptype="general">그는 “좋은 데 가셔서 잘 쉬시고, 이제 연기 그만하시고 연기 지도만 해주시면 되겠다. 편히 쉬시길 바란다. 감사했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029e23745af4e9b809b65e60d4158cef862cdad1814678fc6d2c5a9851c91a65" dmcf-pid="FHI0zmx2Yx" dmcf-ptype="general">유족에 따르면 이순재는 이날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고인의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20분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 이천 에덴낙원이다.</p> <p contents-hash="7ebd41c7f1c53e66acc26310e7cb29216b932fc13f7e7621d9f2b4397164955d" dmcf-pid="3XCpqsMVtQ" dmcf-ptype="general">1934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동의보감’, ‘보고 또 보고’, ‘삼김시대’, ‘목욕탕집 남자들’, ‘야인시대’, ‘토지’, ‘사모곡’, ‘허준’, ‘상도’, ‘이산’,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 ‘개소리’ 등 14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ac8b18abb362521d7d3f770a0e21f833cc07207474130f7273beaa68681d7089" dmcf-pid="0ZhUBORfXP"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체급 올린 이학성, 데플림픽 태권도 남자 80㎏ 이상급 우승...4회연속 금메달 11-25 다음 리센느, ‘러브 어택’이어갈 ‘립밤’… “달콤·촉촉하게 사로잡겠다” [종합]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