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전국체전 해단식 개최…단체·지도자·선수 포상 작성일 11-25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5/AKR20251125131200054_01_i_P4_20251125162712134.jpg" alt="" /><em class="img_desc">광주시체육회, 전국체전 해단식<br>[광주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11위를 기록한 광주선수단이 25일 국민생활관에서 해단식을 열고 주요성과 단체·지도자·선수를 포상했다.<br><br>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전갑수 회장과 체전 참가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열고 종합 11위(총점 32,626점) 달성의 성과를 축하했다. <br><br> 광주는 올해 지난해보다 1천423점이 상승하며 5년 연속 3만점 이상을 기록했다.<br><br> 단체 중에는 야구 18세 이하부에서 7년 만에 정상에 오른 광주제일고가 최우수단체상, 복싱 4연패를 이끈 신명훈(광주 동구청) 감독과 조윤채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각각 받았다 <br><br> 농구에서 29년 만에 우승한 수피아여고의 김명희 감독과 배드민턴 김동현(조선대)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br><br> 양궁에서 3관왕과 대회신기록을 달성한 오예진(광주여대), 레슬링 2관왕 이재혁(광주체고)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br><br> 복싱 한영훈(광주동구청)과 역도 손현호(광주시청) 등은 연패상을, 핀수영 신재이(광주체고)와 사격 김도훈(한국체대) 등은 신기록상을 각각 받게 됐다. <br><br> 전 회장은 "전국 체전 종합 11위는 모두 하나 돼 이룬 값진 성과"라며 "제107회 제주 전국체전에서도 광주체육의 새 역사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br><br> pch8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韓 브레이킹, AG 출격 새판 완성 '김헌우·전지예 등 6명 선발' 11-25 다음 이은형♥강재준, 도우미 없이 공동 육아 “이모님 NO…일 많지 않아”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