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사람들' 공효진 "권태로운 부부, 신혼이라 공감하기 어려웠지만" [ST현장] 작성일 11-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SQoEKyO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184c5cb9ca0713029762b93e9ce6b3684dedae57b858e1fa586554f7a62690" dmcf-pid="8vxgD9WI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윗집 사람들 공효진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today/20251125162256288gycc.jpg" data-org-width="600" dmcf-mid="fRDSXoB3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today/20251125162256288gy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윗집 사람들 공효진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fac6f8f53c69336e7c4a32964a730e1bc66d57b9ecce435ce1f98366d9d60d" dmcf-pid="6TMaw2YCC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윗집 사람들' 공효진이 맡은 역할에 대해 중점을 둔 부분을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25933b0b491f66cd05a0b90d3a41297ad7c848774c86518c03a22329bb403623" dmcf-pid="PyRNrVGhTJ" dmcf-ptype="general">25일 서울 용산구에서 영화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제작 워크하우스컴퍼니)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감독 겸 배우 하정우, 공효진, 이하늬, 김동욱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1d11b7f0ca2772a266f1086cebbb1ace6605c73746998349a7e65c86c3b92a20" dmcf-pid="QYdAs4XShd"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p> <p contents-hash="b8e23b40149698b9aa08f440bf52d7f71d6eb95142a4d60d87e1a3fa43a64311" dmcf-pid="xGJcO8Zvye" dmcf-ptype="general">극 중 아랫집 부부로 분한 공효진과 김동욱은 현실적인 갈등과 감정을 날 것 그대로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5b897cd5662d0ef80d4a7a7c497469143561d7be1bfc939ff7e6f6c711cd7b09" dmcf-pid="yeXu2liPhR" dmcf-ptype="general">이날 공효진은 김동욱과 부부 호흡에 대해 "어딘가에 살고 있는 부부 케미를 만들어보고자 했다. 손님들을 잘 대접해서 보내고 싶고, 아무리 황당한 말을 해도 긍정을 하는 외부 사람들에게 우리 부부관계가 소원하다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은 평범한 여자로 보이고 싶었다. 그 과정에서 (김동욱과)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초현실적인 부부로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맞춰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017e1d9b3fe8fe00ba4f6bbe6a5067bd5501a214df5c987243b10735f656aca" dmcf-pid="WdZ7VSnQvM" dmcf-ptype="general">김동욱도 "드라마에 권태로운 부부가 나오는 작품이 꽤 있었다. 어떻게 하면 전형적이고 상투적이지 않은, 진짜 현실 부부가 권태로울 때 어떨 모습일지 디테일하게 대화를 나누며 만들어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d2cec7f75bb7bb6395bcd425fa909816bb64115808143f0fa295c925fcb2ba8" dmcf-pid="YJ5zfvLxWx" dmcf-ptype="general">그러자 공효진은 "공교롭게 저희가 실제 신혼이라 아랫집 부부에 공감하기 쉽지 않았다"며 "좌충우돌 살고 있는 부부의 모습을 참고하려고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8282e0951757f8a69869b59c4ba63eafd28d2020662bcc4ed903040e4e8c9b4a" dmcf-pid="Gi1q4ToMlQ"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은 12월 3일 개봉된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HntB8ygRl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현장] 리센느, '향기→립밤'으로 콘셉트 확장 "달콤하게 스며들고파" (종합) 11-25 다음 故이순재 먹먹한 빈소 현장…오세훈 시장→이승기 등 조문 행렬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