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리센느, '향기→립밤'으로 콘셉트 확장 "달콤하게 스며들고파" (종합) 작성일 11-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sMU9hJ6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c7229cfc8de7d3f4b96d5248957b95a17a1d50a156c7c1f0a6ccd31a17676b" dmcf-pid="8ORu2liP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YTN/20251125162230814jwyt.jpg" data-org-width="5158" dmcf-mid="2W4IWJu5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YTN/20251125162230814jwy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d5eba0cc9b7b0a07333c73c4726662cd0f55b69bd3794def87d1adf4a46493" dmcf-pid="6Ie7VSnQvL" dmcf-ptype="general">그룹 리센느가 미니 3집으로 올해 세 번째 컴백을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af2b96ff81b5f52b22359ea400ee1748c7d7aa19b42aa7b6f647b356866a8ae0" dmcf-pid="PliB8ygRSn" dmcf-ptype="general">오늘(25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리센느(RESCENE) 미니 3집 'lip bomb'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들은 새 앨범 콘셉트와 더블 타이틀곡 'Bloom', 'Heart Drop'에 얽힌 비하인드를 직접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b6493a3f447beaea6d07a5cb85c6b53f871d89d8ea531b6ecc7d7f341655ae7" dmcf-pid="QSnb6WaeSi"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의 키워드는 '립밤'이다. 원이는 "입술에 바르는 베리 향 립밤처럼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고, 음악으로 리센느의 향기를 퍼뜨리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향기 콘셉트를 이어온 리센느는 이번엔 립밤이라는 일상적 오브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p> <p contents-hash="9e5931d614c87cbc55ea0df7d972c73f5c94f19797b431207abbfe4b59082340" dmcf-pid="xvLKPYNdyJ" dmcf-ptype="general">.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eca10addb0884ee623e11f440d9309b9d85c1a96246d125c1510a5b2697553" dmcf-pid="yP1mvR0H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YTN/20251125162231415xfsc.jpg" data-org-width="5755" dmcf-mid="VHmB8ygR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YTN/20251125162231415xfs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dc44620a64979ca5e9faf221c6e465db3d779fc253a13756cfbfbcb0bbc1aca" dmcf-pid="WQtsTepXle" dmcf-ptype="general"> 타이틀곡 'Bloom'은 자신을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용기를 담았다. 메이는 "누구나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으며, 포인트 안무에 대해 원이는 "입에서 바람을 뿜듯 꽃이 피어나는 순간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0a742fe368ee80b7a6a57617ce7481a047af06c6e3bf7c8a03afbf63316e04ac" dmcf-pid="YxFOydUZyR" dmcf-ptype="general">두 번째 타이틀곡 'Heart Drop'은 달콤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제나는 "자기도 모르게 스며드는 속삭임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고, 선공개곡으로 선택된 이유에 대해 리브는 "베리 향 콘셉트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분위기의 곡이어서 선보였다"고 말했다. 글로벌 반응도 좋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77c3362079d2662c48fdd5abac9accfbdf4a9ad14050c6e3ecd7fa6dc7c8b3f" dmcf-pid="GM3IWJu5SM"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 비하인드도 이어졌다. 미나미는 "'Bloom' 후반 불꽃놀이 장면은 촬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즐거웠다"고 했고, 원이는 "'Heart Drop' 촬영 당일 갑작스러운 비로 모두 당황했지만 오히려 더 특별한 추억이 됐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b5c8eb5e266d0e8ccd0b8bbb4879ac8b2fcdacc8f5ddc5e84201b8dfd2fcc1f" dmcf-pid="HR0CYi71hx" dmcf-ptype="general">관심을 모았던 더블 타이틀 선정 과정도 공개됐다. 원이는 "팀 안에서도 'Heart Drop'과 'Bloom' 의견이 갈렸다"며 "회사 내부 투표에서도 막상막하였지만 'Bloom'이 조금 더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Bloom'은 멜로디가 중독성 있고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느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9fa4cda569f5ed55da9697b78aa1c543f78607b99a085a6d9217122855228e5" dmcf-pid="XD6FqsMVCQ" dmcf-ptype="general">또 원이는 "본인은 혼자만 'Heart Drop' 파였다"고 말해 현장을 웃게 했다. 메이는 "'Heart Drop'은 빠른 비트가 매력적인 런웨이 느낌이라 선공개에 잘 맞았다"며 "정식 타이틀은 리센느 음악성이 드러나는 'Bloom'이 더 적합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456ced297cbb82182594991928cc62ff69ff6d77be61261ce6e0d0cd067669" dmcf-pid="ZwP3BORf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YTN/20251125162232015ywvb.jpg" data-org-width="4880" dmcf-mid="fFEQn3mj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YTN/20251125162232015ywv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983f68573ce13a347703a3b3b194c8cd1831c7e44815e490286b0f457b6687f" dmcf-pid="5rQ0bIe4S6" dmcf-ptype="general"> 리센느는 올해 세 차례 컴백을 진행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왔다. 체력적 어려움에 대해 원이는 "무대에 서면 피로가 사라진다"고 말했고, 메이는 "팬들이 기다려준다는 걸 느끼며 힘을 얻었다"고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들은 이동 중에도 'Bloom'을 자주 들으며 서로에게 힘을 얻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3b9f6b556d3d8afa6444bdf5e4a16f2567a99e77f5ab59677ab7a8e46cccca90" dmcf-pid="1mxpKCd8y8" dmcf-ptype="general">팬 사랑에 대한 답변도 나왔다. 리브는 "자기 전에도 팬 생각을 한다. 모든 걸 해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고, 메이는 "팬들의 편지를 늘 가지고 다니며 읽는다. 애착이 크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0092d39511408e44d37c5132d2d407dc4a8c671e221ec4984e248d97540f44d" dmcf-pid="tsMU9hJ6S4" dmcf-ptype="general">지난 활동곡 'Love Attack'이 다양한 공간에서 울려 퍼진 데 대해서도 "야구장, 축구장, 카페, 편의점 등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들려 깜짝 놀랐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acab4400f1995338b35bf85c4fecba31f3f2948975220fb36a05f042b7fbe56e" dmcf-pid="FORu2liPhf" dmcf-ptype="general">[사진=OSEN] </p> <p contents-hash="b9426749eab2aa73d5eccf1cac4af90bf38fbbac7b795e98b188d3fc4217a681" dmcf-pid="3Ie7VSnQlV" dmcf-ptype="general">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p> <p contents-hash="777b31e48e220d3902e70102858df10b1e70306214a2fffc3f0dafbcc2908c79" dmcf-pid="0CdzfvLxW2"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f1f6dd45345fcadb2fd4334d24fd58f754b094ab43b2ee89131de50463fc7dc2" dmcf-pid="phJq4ToMT9"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57a81e327321895138ff8d2fd6dcdb791bf16dd7fa5d5c3e69a8f4b145bb06b0" dmcf-pid="UZkPiFrNyK"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이순재 빈소 찾은 이승기 "주례 서주셨던 선생님, 병문안 갔었는데…" 11-25 다음 '윗집 사람들' 공효진 "권태로운 부부, 신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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