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랙' 하정우→공효진, 故 이순재 기리며 묵념…"명복을 빕니다" [MD현장] 작성일 11-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lr1N9UI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da6c6ea440df12d4e8cc2830f25b72f74014bdadd18867795128616002728d" dmcf-pid="ZASmtj2u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오른쪽부터)이 2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윗집 사람들' 시사회에 참석해 故 이순재 별세에 고개숙여 추모를 했다. / 한혁승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mydaily/20251125163511909rarn.jpg" data-org-width="640" dmcf-mid="HZCDZgb0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mydaily/20251125163511909ra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오른쪽부터)이 2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윗집 사람들' 시사회에 참석해 故 이순재 별세에 고개숙여 추모를 했다. / 한혁승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92c0bb27eabbfe3247e4c8f8e85d2345d357bc05933e54f468fb4fffc43bde" dmcf-pid="5mHS7rQ9m0"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영화 ‘윗집 사람들’ 출연진이 고 이순재를 향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e6f8dd050a6a29919adbf1a84598f10d904b018b23713b5093a6b18d139ca60" dmcf-pid="1sXvzmx2O3"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언론시사·간담회에는 하정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a731de6d57f0ad4a5caa77d727d74bffd9165eb628476541969d2165f9e94fa0" dmcf-pid="tOZTqsMVsF" dmcf-ptype="general">이날 배우들은 모두 검은 의상을 착용한 채 공식 행사에 앞서 고인을 기리기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윗집 사람들’ 측은 “이순재 선생님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이라며 “대한민국 문화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기신 이순재의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 애도하는 마음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9233b5c8f1959bfeb57c8d68137ca6d689430cb09a98898e923859b62e2ad85" dmcf-pid="FI5yBORfmt"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은 매일 반복되는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b56d90501cb9b3114fa90fd282d7655df0f4e0431024e90e13ac137257f2d780" dmcf-pid="3C1WbIe4E1" dmcf-ptype="general">하정우 감독의 네 번째 연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부문과 런던아시아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일찍이 주목받았다. </p> <p contents-hash="9a4d476cc4cef54fd95bf641883ca33f6772b897ceca4d145e7b0d8bab1c146f" dmcf-pid="0htYKCd8s5"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3일 극장 개봉.</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1억 기부 후 런던여행 “비 오는데 오픈버스” 11-25 다음 3년 만에 다시…이찬원, 장터 먹방부터 추억담까지 풀개방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