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배상 23억 증액에…김수현 측 "수사 비정상으로 나올 가능성 없어, 신경 안쓴다" 작성일 11-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zKopOc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31aaca0ce4dfc878fc6ccb568664229b953de1aa44dbf1b34078c68ae233e2" dmcf-pid="0Gq9gUIk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163346481pxbd.jpg" data-org-width="1000" dmcf-mid="5RjEXoB3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163346481pxb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9cbc0981937e7a0d2db437c8250a4c6029bb14cd48c4d24004174a15af6c38" dmcf-pid="pO53QGjJ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163346830lgmg.jpg" data-org-width="1000" dmcf-mid="1lfPEKyO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163346830lgm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a0d8180c6ca7d9828e0eca9e8ae8c39eb55ea056f1c15e600960973714ec14a" dmcf-pid="UI10xHAitL"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김수현이 광고모델로 활동했던 화장품 브랜드 A사가 28억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당초 A사 측은 손해배상 규모를 5억 원대 측정했지만 28억 6천만원으로 상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관련해 김수현 법률 대리인 고상록 법무법인 필 변호사가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9254a1fb84156e715ef2fe705658cc2080c0d0c4d2b629cdf383274e385139bf" dmcf-pid="uCtpMXcnHn" dmcf-ptype="general">고상록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어제 민사재판 관련 기사들로 여러 말이 있었지만, 회사도 저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08aa4658decb9067a9137aa237f23f5753dbf4de67a0802e4c57086945b9d2d" dmcf-pid="7hFURZkLZi" dmcf-ptype="general">고상록 변호사는 "수사 결과만 정상적으로 나오면 광고주들의 민사청구는 근거가 사라진다. 수사 결과가 비정상적으로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세의는 허위사실 유포로 송치를 피할 수 없으며, 그렇게 되면 광고주 소송은 자연스럽게 동력을 잃고 사라질 것"이라고 추측했다. </p> <p contents-hash="2186209d676b315b5bc56296d4377d01de2faecaba2ee44a79b40238e827d89f" dmcf-pid="zl3ue5Eo1J" dmcf-ptype="general">앞서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화장품 브랜드 A사가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재판은 소장 접수 7개월 만에 열린 재판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40132697af474c830ee4efd10a67793c4a361687dae1705634e86531348309" dmcf-pid="qS07d1Dg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163347315zxuu.jpg" data-org-width="1000" dmcf-mid="tFvYKCd8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163347315zxu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5905c9086f55a2c2dd77c011dfd08fa61ed1296c1cef95a7f3977ebef1562e" dmcf-pid="BvpzJtwa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163347733wsse.jpg" data-org-width="1000" dmcf-mid="FnNkHLqF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163347733wss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9e4e56e4487559bcdca3c6c921322abd81c62ccf9df74098f2274fbd9e7391" dmcf-pid="bTUqiFrNYR" dmcf-ptype="general">A사는 김수현의 사생활 의혹이 제기된 후 지난 3월 광고 모델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당시 김수현의 모델 계약 기간은 2025년 8월까지 유효한 상태였다. 계약 해지 당시 A사는 "소속사의 입장 표명을 확인한 결과, 광고 모델 계약을 이행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로 판단된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873b63f78df6e3d38dc710382c9251eae76392026e2d502a2a95a55cab69d21" dmcf-pid="KyuBn3mjtM" dmcf-ptype="general">재판에서 A사 측은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열애설이 제기된 초반에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상대방이 사망한 후 돌연 입장을 바꿔 교제 사실을 인정한 사실을 짚었다. 그러면서 "대중이 바라보는 슈퍼스타 김수현이 '미성년자 교제'로 품위 유지 조항을 위반했고, 입장을 바꿔 교제 사실을 인정한 점이 계약 해지 사유"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a0e042be329a17e9e3abeb2e4271c23b692f9f5422ddc4e8a07b1acc454159fe" dmcf-pid="9W7bL0sAXx" dmcf-ptype="general">다만 김수현 측은 "어떤 행위가 구체적으로 품위 유지 의무 조항을 위반했는지 불분명하다. 미성년자 때부터 교제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성인 간의 교제가 어떻게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이에 이번 소송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f20d5e6ee39ecd3b7ceb6ef93458dc11cd42b1e92f94e2fd32f79943b856181e" dmcf-pid="2YzKopOc5Q" dmcf-ptype="general">현재 김수현 측은 김새론 유족과 김세의 씨 등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에대한 법률 위반, 명예훼손 및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제기한 상태다. 또 김새론 유족 측이 공개한 증거에 대한 반박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d753149b033b8567376715a35832c76fd098f881ae2c883571a9722081819840" dmcf-pid="VGq9gUIkGP"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센느 “‘러브 어택’ 프로 야구 선수 등장곡으로 쓰여…너무 신기”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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