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JTBC 다시 돌아간다… "입사 동기 부름에 더 잘해낼 것" [RE:스타] 작성일 11-2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B5mfHlX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0de8ce6f25af935dd0249bc441a4a8af4ab27b2c014f6e39d3aff37f36f824" dmcf-pid="ugb1s4XS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164649295jlsx.jpg" data-org-width="1000" dmcf-mid="0ZSkQGjJ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164649295jls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e673515b8ca6535928334afcba9358925239598fccfe35c719cd1c298435b5" dmcf-pid="7JuGEKyOXT"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6년 만에 자신이 몸담았던 JTBC로 돌아간다. </p> <p contents-hash="61e1aa96e03bb4ce6094f531f602e8c48bf7c1cc7d8e8a36e0ece945aadcbb15" dmcf-pid="zi7HD9WI1v"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장성규는 개인 계정을 통해 복귀 소식을 직접 알리며, 오랜만에 친정으로 돌아가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사랑하는 JTBC로 복귀"라며 "지금의 장성규를 길러준 곳에서 입사 동기 피디가 MC로 불러줬다"는 글을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7559ef323a921752d6598e65b0de8dbacfd35070904699f44523651192ac5e4" dmcf-pid="qnzXw2YCtS" dmcf-ptype="general">첫 번째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입사 동기 PD로부터 받은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동기는 장문의 글을 통해 "이번에 MC진에 오빠가 있다고 해서 걱정이 덜어진다", "동기들 많이 흩어졌는데 옛날로 돌아간 기분", "잘 부탁한다. 방송 잘 만들어 보자"라는 말을 전하며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신뢰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5a35eec53596b5619c5d6d3d4b52c349152db8f802d70b9af7ba19b64778aa8" dmcf-pid="BLqZrVGh5l"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해당 메시지를 소개하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녹화 전날 받은 메시지에 뭉클함을 느꼈다"며 "다 잘해야겠지만 유독 더 잘하고 싶다"고 적어 동료에 대한 고마움과 책임감을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d2d6093317b00b67e0638f51c0b3598d1d3367d235381837bb29d3e69e2d2d7" dmcf-pid="boB5mfHlHh" dmcf-ptype="general">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장성규는 지난 2012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p> <p contents-hash="93cc5ffcb037470883b220899116219c00d37d9ba8d48b996e42116f95e872cc" dmcf-pid="Kgb1s4XSYC" dmcf-ptype="general">입사 후 그는 8년 동안 예능과 교양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2019년 프리랜서 전향을 선언했고, 이후 여러 방송에서 활약해왔다. 이번 복귀는 장성규가 JTBC를 떠난 후 처음으로 해당 방송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으로, 그의 변화된 행보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cc2aa86a3fad90e11b58fcece7f6edfed967d8b4f74cfb062bfea89dbf73fca3" dmcf-pid="9aKtO8ZvZI"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그동안 자신을 키워준 JTBC에 대한 애정을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꾸준히 드러내 왔다. 이번 복귀 소식에도 많은 팬들은 그가 친정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0de425bc54b4f9570ad71f0ca6e29e381b5e679714ee96b7fb1fd97ea4623eb4" dmcf-pid="2N9FI65TYO"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장성규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윗집 사람들' 공효진 "입덧 참아가며 연기한 이하늬, 무한 긍정의 힘" 11-25 다음 박준금 "故최정우, NG 100번씩 내..이혼 나중에 알았다 펑펑 울어" (가장류진)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