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사람들' 공효진 "입덧 참아가며 연기한 이하늬, 무한 긍정의 힘" 작성일 11-2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효진 "이하늬 옆집 살고 싶어, 세상에 저런 사람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azzydUZDb"> <p contents-hash="c2202d304300fd641f489ef88e9bb4c0d05d5a74062753b640b986fe2dda17fe" dmcf-pid="1NqqWJu5I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파스타’ 이후 오랜만에 작품으로 재회한 이하늬를 향한 애정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2bc912576a5cde74c2f1a07b1d0990b9ed367e5d937db4084eef4af4126d3a" dmcf-pid="tjBBYi71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공효진과 이하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윗집 사람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Edaily/20251125164551770nhlb.jpg" data-org-width="670" dmcf-mid="Z2zzydUZ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Edaily/20251125164551770nh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공효진과 이하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윗집 사람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2c7e794494785f13796d5131e931d398dc1b39d6c817b3f961587fe44d19b03" dmcf-pid="FAbbGnztwz" dmcf-ptype="general"> 2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윗집 사람들’의 시사회에는 연출 겸 주연 하정우와 공효진, 이하늬, 김동욱이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div> <p contents-hash="c0a52a8dfac82fbd0e094536bed72ff283a5c5a4a6c80aee1e736312a661fa97" dmcf-pid="3cKKHLqFE7"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와 아랫집 부부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정우와 이하늬가 윗집 부부를, 공효진과 김동욱이 윗집의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아랫집 부부 역을 맡아 파격 열연을 펼친다. </p> <p contents-hash="eef7bd94c45f9c078e941ab7ab10f20c5dc060381b75fc148d76d3a25b8e8423" dmcf-pid="0jBBYi71ru" dmcf-ptype="general">‘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에 이어 하정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네 번째 연출작이다.</p> <p contents-hash="919562efeefc722879d959de3b592a7a5955f1eb7c9a3d48820d40e5e406e746" dmcf-pid="pAbbGnztrU" dmcf-ptype="general">공효진과 이하늬는 드라마 ‘파스타’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절친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윗집 사람들’로 작품에서 오랜만에 재회했다. 공효진은 이하늬에 대해 “‘파스타’ 때 너무 열심히 했다. 인류애와 사랑, 희생, 봉사가 다 있는 걸 보고 ‘세상에 이런 사라이 있구나’ 싶었다”며 “친해질수록 옆집에 살고 친구더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f166707fdd010809a053877b49196fe5fb5f2cd7c4a2475c242278357fb72548" dmcf-pid="UcKKHLqFDp"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가 세 살 차이”라며 “제가 언니인데 늘 서로 응원한다. 이번에도 촬영 후 3일쯤 됐을 때 (이하늬가) 중대 발표가 있다고 하더라. 뱃 속에 아이가 있는데 비밀로 해달라고 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이하늬는 최근 둘째를 출산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4d11bf6186abd32fa0f3ea91cc7629f7f6e60cde0c7181fcbbd5a65e52e1325f" dmcf-pid="uk99XoB3w0" dmcf-ptype="general">공효진은 그러면서 “앞에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입덧을 참아가며 정말 열심히 웃어가며 연기하는 걸 보고 어떻게 저렇게 하나 싶더라”며 “하늬가 제일 고생을 했을 거라 생각하는데 무한 긍정의 힘을 보고 놀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5997eb825b21b3f49064ad096d70561f38c7e3dc34ecb43d1ccd907685398489" dmcf-pid="7E22Zgb0E3"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은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ba2f7259bdc379705c492e6913d3b20777fd4605e3c11d821b68aa61a64bc632" dmcf-pid="zDVV5aKpEF"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이순재의 시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1-25 다음 장성규, JTBC 다시 돌아간다… "입사 동기 부름에 더 잘해낼 것" [RE:스타]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