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사람들' 하정우, '47세 싱글'이지만 '권태 부부' 이야기라니 "비혼주의자 아니야" 작성일 11-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4wRZkL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a10c9a842de72ae5bd1428032b8a23da09c8a142ac6f8c369979f514a94651" dmcf-pid="zl6md1Dg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윗집사람들'의 언론 시사회, 하정우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1.2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Chosun/20251125164515090fxsg.jpg" data-org-width="1200" dmcf-mid="Uh4wRZkLp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Chosun/20251125164515090fx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윗집사람들'의 언론 시사회, 하정우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1.25/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6de5f756dae8c69d6039bc8df00eb29ebdb7d0ac215cb598c7bd2625bc19ea" dmcf-pid="qSPsJtwaU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비혼주의자는 아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419208a49af9b0055b3a07ee31f56f6f49cc76724cc1801057f2a99f327cf5" dmcf-pid="BvQOiFrN3z"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코미디 영화 '윗집 사람들'(하정우 감독, 싸이더스·워크하우스컴퍼니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섹다른 제안을 하러 온 윗집 남편 김선생 역의 하정우, 섹다른 경험이 궁금한 아랫집 아내 임정아 역의 공효진, 섹다른 제안이 불편한 아랫집 남편 이현수 역의 김동욱, 섹다른 경험을 나누고 싶은 윗집 아내 최수경 역의 이하늬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30b3aa248b43515c15e6ff01e34e89d4b924d495d9056a54366ffabdb7f81f73" dmcf-pid="bTxIn3mjp7"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 배우 중 유일한 싱글인 하정우는 "나는 비혼주의자는 아니다"라며 "내 주변에도 결혼한 사람이 많고 세 배우의 결혼 라이프를 유심히 지켜봤다. 똑같이 사람 사는 것이고 여자친구와 오랜 연인 생활을 이어갔다면 권태로운 부부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작품을 만들었다"고 머쓱해했다.</p> <p contents-hash="140b91f32841f552746e0557964a65e6400e50921f1575f65399a42c1ebfd1b3" dmcf-pid="KyMCL0sA0u"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와 아랫집 부부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가 출연했고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에 이어 하정우 감독의 네 번째 연출작이다.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4a86e1ffa0554a1c55ae88aadc5cec1d0538b6d1a8ef45db46115b0e88a26a2e" dmcf-pid="97EFI65TFU"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윗집 사람들’ 공효진 “임신 중이던 이하늬, 입덧 참아가며 연기 감탄” 11-25 다음 배우 이순재의 시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