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사람들' 공효진 "이하늬, 둘째 임신 중 촬영..입덧 참으며 연기" 작성일 11-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7SJtwaC1"> <div contents-hash="7eb308df64767253c57714d5cbd485100797f33bbca8b5f6873fe3abacee63d9" dmcf-pid="VMzviFrNv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메가박스 코엑스=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3c567c20371d3b7ad06988368f77980a73f13c6687a08053621f0854fdfa21" dmcf-pid="fRqTn3mj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공효진이 2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윗집사람들(감독 하정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5.11.25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tarnews/20251125164348334wyhr.jpg" data-org-width="1200" dmcf-mid="9ApCRZkL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tarnews/20251125164348334wy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공효진이 2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윗집사람들(감독 하정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5.11.25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f103041279beb97186f0d7d5ab5b2e4e1dc131e247266f4125436725dda41a9" dmcf-pid="4eByL0sATX" dmcf-ptype="general"> 배우 공효진이 '윗집 사람들'에서 호흡을 맞춘 이하늬가 둘째 임신 상태였다며 "굉장히 놀라웠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34f6014ee1fa4c995f74a01ea51ce8e09c3cdc2b7f34f16ba7d928c319264a27" dmcf-pid="81IJpE8BhH" dmcf-ptype="general">25일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감독 겸 배우 하정우, 배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7fdd28e877f4ffe1d1702f0a13c5f02f23faa9e660a85212de6331cffe0c8bb9" dmcf-pid="6tCiUD6bTG"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p> <p contents-hash="52b49652b8d4dc4b296e675474c163ec10aa5a5ee350345d388f394eb53f12df" dmcf-pid="PFhnuwPKTY" dmcf-ptype="general">배우 공효진과 이하늬는 '파스타' 이후 14년 만에 다시 만나 호흡을 맞추게 됐다. 공효진은 "참 오래됐는데 그때도 너무 열심히 하는 (이) 하늬 씨 보면서 정말 미스 유니버스 감이라고 생각했다. 인류애, 미모, 사랑과 희생, 봉사까지 모든 게 갖춰진 사람을 보면서 '저런 사람이 있구나' 생각했다.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정말 옆집에 살고 싶은 친구"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eed147f1fe2c5583a84a7315903f574d7a803ac427c996e91f4289b4b1c9d2b" dmcf-pid="Q3lL7rQ9hW" dmcf-ptype="general">이어 "늘 서로 응원하고, 연기할 때도 코앞에 앉아있었다. 촬영 시작하고 3일 정도 됐을 때 하늬 씨가 본인 배 속에서 아기가 있다고 하더라. 비밀로 해달라고 해서 그때부터 비밀로 하고 있었다. 식탁 앞에서 계속 입덧을 참으면서 열심히 하고, 얼굴 한 번 찡그리지 않는 하늬 씨 보면서 '임신 초기가 힘들다는데 어떻게 저렇게 할 수가 있을까' 놀랐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 하늬가 제일 많이 고생했을 거다. 무한한 긍정의 힘에 놀랐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9011aef74d8451283c817e389ac413aad2dc4225e584ff19cce1378afee2387" dmcf-pid="x0Sozmx2Ty" dmcf-ptype="general">이하늬는 "'파스타' 때는 제가 너무 신인이어서 선배님을 보고, '어떻게 하면 연기를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고 넋을 놓고 봤던 것 같다. 나중에 좋은 배우가 돼서 선배님이랑 다시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다가 '윗집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큰 계기이기도 했고, 선배님이 실제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ca5add3493f54fa2fe217c10cf3cbf2260552acb85e0c000f58d7df60cd2f01" dmcf-pid="yN6tEKyOST" dmcf-ptype="general">메가박스 코엑스=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화 하주석-김연정, 웨딩 화보 공개!... 모델 뺨치는 비주얼 커플 탄생! 11-25 다음 ‘윗집 사람들’ 하정우 “미혼 YES·비혼 NO, 똑같이 사람 사는 거 아니겠나” [SS현장]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