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의 복귀작’ 김민종 효과, 중국 이어 미국 홀린 ‘중년美’ 입증 작성일 11-25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피렌체’, 美 언론 대대작 보도<br>1억1천만 뷰…작품성·대중성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s5Zgb0y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77c2d9a92fdfaca1ecb448387ba82ff41cdda8c11c0d0812889b65b9755600" dmcf-pid="KxO15aKp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피렌체’에 대해 대대적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미국 언론. 사진 | 각 언론사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SEOUL/20251125165716826eice.jpg" data-org-width="700" dmcf-mid="BQYqzmx2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SEOUL/20251125165716826ei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피렌체’에 대해 대대적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미국 언론. 사진 | 각 언론사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383ab2e87c4f4a9874d9a9469e7e81fbd00d366563317eda147483a09f48fb" dmcf-pid="9MIt1N9UCR"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김민종 주연의 영화 ‘피렌체’가 중국에 이어 영어권 언론 매체에서 호평을 끌어내며 글로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a34b49019e7641020477ad9f0c547a8b82ad2e56d75901f50f7fe9a75611ea63" dmcf-pid="2RCFtj2uCM" dmcf-ptype="general">앞서 ‘피렌체’는 릴스 총합 1억1000만 뷰를 기록, 중국 엘르·텐센트·시나뉴스 등 유력 매체들로부터 ‘1억 뷰의 신’으로 집중 조명받았다. 최근에는 미국 언론사에서도 김민종의 복귀작에 관한 기사를 연일 보도했다.</p> <p contents-hash="3954583753b693de447c23bc4682c518b351b7019d1a1d090de8ddb5f74ded4f" dmcf-pid="Veh3FAV7Cx" dmcf-ptype="general">한국 영화 최초로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3관왕(작품상·감독상·각본상)을 차지한 ‘피렌체’는 중년 남자가 상실을 딛고 피렌체에서 치유하고 삶을 돌아보는 서사를 그린 영화다. 김민종의 20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bad7cc204bcb13734ed3f93d830adc4b615a214ee4003fcd44e2c6a507a0707b" dmcf-pid="fdl03cfzlQ" dmcf-ptype="general">주인공 ‘석인’ 역 김민종은 깊은 삶의 굴곡과 미묘한 감정의 파동을 따라가는 내면의 여정을 섬세하게 펼쳐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d4e723bed140f053b8ef2b5cee799c5cd4aa8eaa5afe656a41f8150811889910" dmcf-pid="4JSp0k4qlP"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이창열 감독은 “김민종의 연기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라고 표현한 만큼 그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44100d6e0d7e54cd86ff28daef604f28cae21de4f631dd3fc21e6366a6d85d50" dmcf-pid="8ivUpE8BW6" dmcf-ptype="general">김민종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예지원은 피렌체의 삶과 자유를 상징하는 캐릭터로서 능숙한 이탈리아어와 현지 풍경 속에 한국적 정서를 녹인 예술적인 춤을 선보여 극의 매력을 더한다.</p> <p contents-hash="1836842e4ac0d63311f7d6ee3ca91a055342a540721c572002ebf0a8ba24d174" dmcf-pid="67LIO8ZvT8"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진행된 한국 블라인드 시사회에는 채시라·현영·김보성·이광기·나태주 등 스타들이 참석해 “중년은 다시 나를 세우는 시간” “다시 시작하라는 위로 같은 영화” 등의 소감을 전하며 화의 치유 메시지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했다.</p> <p contents-hash="a69f3ab86d3e6cd733958c5c8add980efb2fbb5fb2ce35b692dce511837a8166" dmcf-pid="PzoCI65TW4" dmcf-ptype="general">한편, ‘피렌체’는 오는 26일 사전 개봉 후 내년 1월7일 정식으로 관객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e2d9094955504e2ffe922d604a09c5511fc81dd0dbb1a341834d3ca28ab442b0" dmcf-pid="QqghCP1yvf" dmcf-ptype="general">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민국 드라마의 역사"…KBS, 故이순재 추모공간 공개→긴급 추모 편성 11-25 다음 ‘마이데이터’ 우려에 해명 나선 개보위 “영업비밀 유출·해킹 우려 없다”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