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 故이순재 떠올리며 울컥 “꿈꾸는 것 같아” 작성일 11-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HJHLqF3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182e79026b8374f6d820ebb45c4328a154abd7f8ad33ba7b2f8b0c36a2e9db" dmcf-pid="U1bmbIe4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이순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JTBC/20251125170233636uokj.jpg" data-org-width="560" dmcf-mid="0rUcUD6b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JTBC/20251125170233636uo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이순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eb90c34323a2d3ecd8203d2071edf03534c62c67edb824aa3af204f3678c43" dmcf-pid="utKsKCd83g" dmcf-ptype="general"> 배우 김학철이 연극 무대에서 함께 섰던 故이순재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div> <p contents-hash="b0624ede8171336b36d68f621138f1d9d1ff0c72f119de2ff622ed670893beaf" dmcf-pid="7F9O9hJ67o" dmcf-ptype="general">이순재는 25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장례는 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30호에 마련됐다. 상주에는 아내와 두 자녀가 이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cfa310d1dff1797ebbbd9b8561fd5968f4ce28889ba5c9fda0959a2060ad9aa7" dmcf-pid="z32I2liPpL" dmcf-ptype="general">김학철은 “얼마 전에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를 했다. 선생님께서 격려해주시고 즐거워했다. 오늘 이런 소식을 접하니 꿈을 꾸는 것 같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77a5c9036e704667321e46cbaaa5eff6d9419be2d47c7a2ee37a737b217bc7f1" dmcf-pid="q0VCVSnQUn" dmcf-ptype="general">애써 눈물을 참은 그는 “생전에 저하고는 드라마 '야인시대', '꿈의 궁전', '장희빈'을 함께 했다. 저에게는 버팀목이 되어 주셨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p> <p contents-hash="73b03c010e1c0b2c13dd2bbb6a1a368ea3f1420ed612d27c2fef4af4aeb97e20" dmcf-pid="BpfhfvLxui" dmcf-ptype="general">더불어 “편히 쉬십시오.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하늘나라에서 뵈면 멋진 연극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p> <p contents-hash="ef9c0dabf3d1c0fdaeadf64150d983bae667e9cf6e8639b5e8b63aeec74dc972" dmcf-pid="bU4l4ToM3J" dmcf-ptype="general">故이순재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서울 여의도 KBS 본관 2층에 시민들이 추모할 수 있는 특별 분향소가 마련됐다. </p> <p contents-hash="d473f3681274930ea0b52285b02acefa5f40ff0df188535ab625d6a6ee14bbf9" dmcf-pid="Ku8S8ygR7d"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정진영, 송강 할아버지 된다…'포핸즈' 합류 11-25 다음 [제12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우수상-한글과컴퓨터 '한컴어시스턴트'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