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순재 빈소 찾은 이승기 "아내와 병문안 갔었는데..." 작성일 11-2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2OeHAiWt"> <div class="video_frm" dmcf-pid="znVIdXcnS1"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pKs9YepXh0"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UsZizD6bl3"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pKs9YepXh0"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511/25/YTN/20251125171022803qebg.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9514553?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13b9240d9421a3fdd75bba1519f6ffb150f90c3a941f5f898c7b6a346b1e42bf" dmcf-pid="qLfCJZkLv5"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배우 고(故) 이순재의 빈소를 찾아 고인과의 특별한 인연을 추억했습니다. </p> <p contents-hash="44e204ad6b0c9716d094b66ddad0534b49cd453f1fc14a03037de286260687fc" dmcf-pid="Bo4hi5EoyZ" dmcf-ptype="general">이순재의 빈소는 오늘(25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에 마련됐습니다. </p> <p contents-hash="2a53eb90e22882c2e1fe5560dfaaa10feeb7539c04216808ccb04cd186f15049" dmcf-pid="bg8ln1DgCX"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이날 오후 공식 조문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빈소를 찾았습니다. </p> <p contents-hash="19442f2516a5a5d30abfcd48a7aecbc23881e274fb9324c88d13d13655b39197" dmcf-pid="Ka6SLtwayH" dmcf-ptype="general">그는 "존경하고 특별한 관계였다고 생각한다"며 "제 결혼식 주례도 봐주셨고, 영화 '대가족' 출연 제의를 받으셨을 때도 '승기가 하는 거면 꼭 도와서 해야지'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2427341ccc90ec86f532d67f67c7dcd785ae93d39a4dbee9494e7bc731f800da" dmcf-pid="9NPvoFrNlG" dmcf-ptype="general">최근 고인의 병문안을 다녀왔던 일도 털어놨습니다. 이승기는 "저와 제 아내가 병문안을 했는데, 그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며 "엘리베이터 앞까지 나와서 배웅해 주셨을 때 모습이 눈에 선하다"고 말했습니다. </p> <p contents-hash="9340390c31db7b4de8db4d39077e92764c495110a216a8ee76bb0bccd0bb4b2f" dmcf-pid="2yEzSP1yhY"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선생님이 활동해 주신 게 영광스럽고, 우리 후배들도 선생님의 정신을 이어서 성실히 잘 해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p> <p contents-hash="ae3a8a4cccd843aa4ff8518186d0f1772812e1af028490a835c473c0006ec2ef" dmcf-pid="VWDqvQtWvW"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곳에서는 편하게 내려놓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선생님이 걸어오신 역사를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18eea9ff052d743ccf2eb9122f11dff9cf0bae2aafe507be1ebbf1a06f4a1d87" dmcf-pid="fYwBTxFYvy"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92005f023c61c4116c1f35b31686fa4292210ce926ed593ee02b5a632c405b52" dmcf-pid="4GrbyM3GST"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257ace4c71f65027ef6fc5f4ecf0e18c2d65040a6a1ce98de220e138c431795e" dmcf-pid="8HmKWR0Hhv"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년 3월 단양서 전국 규모 씨름대회 열린다 11-25 다음 '윗집 사람들' 하정우 "나 홀로 미혼..부러움은 잠시일 뿐" [Oh!쎈 현장]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