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셰프 임태훈 키운 90세 조모의 헌신 작성일 11-25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언포게터블 듀엣(26일 오후 10시 20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CF97E8Bv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0aa76d0287f707c0288740ee6b1a63565103a10d2fef35d29126c46fb3dc1a" dmcf-pid="0h32zD6b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mk/20251125172704030pvba.jpg" data-org-width="500" dmcf-mid="FMDTIfHl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mk/20251125172704030pvb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2955d33b18f07f8e150461c6900d4a38831b8a29fafc1000616c231f34d756" dmcf-pid="pl0VqwPKWb" dmcf-ptype="general">글로벌 셰프 임태훈을 오늘의 자리로 이끈 90세 치매 조모의 사연이 공개된다. 임태훈은 "보육원에 있던 저희 형제를 할머니가 거둬 키웠다"고 가정사를 털어놓는다. 이어 "저에게 할머니는 어머니고 아버지"라며 버팀목이 돼준 할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애틋한 마음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만든다. 또한 임태훈은 8년 전 치매 진단을 받은 뒤 약해진 할머니에게 "150살까지 사셔야 효도한다"고 전하며 울컥한다. 손주를 위해 우유팩과 폐지를 모아 팔고, 남의 집 밥을 해주며 생계를 이어온 할머니의 세월은 장윤정의 눈물을 터뜨린다. "하기 싫은 일이 없었다. 못하면 굶어 죽으니까"라는 할머니의 말에 장윤정은 "강인하셨다"며 존경을 드러내고, 패널들 역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2년 전 데뷔작→오랜 인연'… 서예지, '앳된 얼굴' 故 이순재 사진으로 깊은 애도 [RE:스타] 11-25 다음 내년 3월 단양서 전국 규모 씨름대회 열린다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