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 추신수 “여성 선출에 야구 가르치면서 새 꿈 생겼다” 작성일 11-2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6HSwbTsF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62646c2a0389d076ddf8a10a8003cb68a448db360815187e8e6045777df7c6" dmcf-pid="8PXvrKyO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SG 추신수 육성총괄이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채널A 예능 ‘야구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71849718cwda.jpg" data-org-width="1200" dmcf-mid="Y5K2Ucfz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71849718cw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SG 추신수 육성총괄이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채널A 예능 ‘야구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채널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44d89852c30763b2c45af0d8a22b8513e5afa769be36aa95b291c76678acab" dmcf-pid="6QZTm9WIuq" dmcf-ptype="general">채널A 새 야구 예능 ‘야구여왕’의 감독을 맡은 추신수가 은퇴 후 경험한 적 없는 야구단의 감독을 맡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c7b7f0e596ecc462c70fe224568974f92f449023ac881b0685b4b5c668a3a66" dmcf-pid="Px5ys2YC3z" dmcf-ptype="general">추신수는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야구여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제작진 신재호PD와 김숙경 작가를 비롯해 단장 박세리, 감독 추신수, 코치 이대형과 윤석민, 선수 김온아, 김성연, 김민지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6d8864409063f86a4ba9f0873bff0aad20a315d205c82dd7722d7d78ed25528d" dmcf-pid="QM1WOVGhU7" dmcf-ptype="general">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5년을 뛰고 KBO 리그에서도 SSG 랜더스에서 네 시즌을 뛴 추신수는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은퇴 후 현재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을 지내고 있다. 그는 처음 구단의 일정 때문에 두세 번 감독직을 고사했지만, 결국 여자야구의 저변 확대라는 대명제 앞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58980c64c51e2e4dc9a4d5b63bd437ce3a4b9a11a46025e9822d52ddd36fbe" dmcf-pid="xVyIc7hD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SG 추신수 육성총괄이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채널A 예능 ‘야구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71851113gzqm.jpg" data-org-width="1200" dmcf-mid="ffXvrKyO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71851113gz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SG 추신수 육성총괄이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채널A 예능 ‘야구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채널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2d7fc5b2bb4ad0ac17f892e7073277591c88016830100f448d877793a16aaf" dmcf-pid="yIxVuk4qUU" dmcf-ptype="general">추신수는 “제 마음을 움직인 것은 새로운 목표였던 것 같다. 은퇴한 여성 선수출신들을 데리고 야구를 가르친다는 것은 색다른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 가지 든 생각은 확실히 스포츠 선수로서 각 분야의 정점을 찍은 이들에게는 뭔가 다른 게 있었다는 것이었고, 감독직을 수락하고 촬영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1785048a69fd98e1e153e1b405d8335357d640588a9dbb676db00b3eec1a519" dmcf-pid="WCMf7E8B3p" dmcf-ptype="general">추신수는 “처음에는 야구를 이렇게 여성분들이 좋아하는지는 알았지만, 필드에서 직접 한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이 있었다. 그 다음에는 여자 야구팀이 49개나 있다는 사실을 존재조차 몰랐던 미안함이 컸다”며 “프로야구 1000만 관중의 원동력은 결국 2030 세대의 여성분들이었다. 보시는 것뿐 아니라 야구장에서 야구를 하시는 모습을 떠올리니 기분이 좋아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f58ccf8fb8865be1cc1b5986c1b70ec4baff84815bc588de58c49244bff3f26" dmcf-pid="YhR4zD6b30" dmcf-ptype="general">‘야구여왕’은 각기 다른 종목의 스포츠 ‘레전드 여성 선수출신’들이 야구에 도전장을 내미는 스포츠 예능이다. ‘강철부대W’를 연출한 신재호PD와 ‘강철부대W’ ‘피지컬 100’ 시리즈 등의 구성을 한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p> <p contents-hash="bcfc7bf73fd3045ffadfc295824c43db54440cc771a8f87c9fd23afc39430c10" dmcf-pid="Gle8qwPKp3" dmcf-ptype="general">채널A ‘야구여왕’은 2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465559ebeed8f25beac30f1b049237b04e25ab35875998741d6b57d9684a914" dmcf-pid="HSd6BrQ93F" dmcf-ptype="general">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재용, 故 이순재 추모 "당신께선 저를 품어주셨습니다" 11-25 다음 크리스마스, 딱 한 달 남았다…올 연말 'K-캐럴' 플레이리스트는 [TEN뮤직]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