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축구협회-육군3사, 창군 이래 최초 축구 심판 자격증 교육 과정 진행 작성일 11-25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42명 신인 심판 배출, 대한민국 축구 메카 프로젝트 추진 '스포츠·교육도시 영천' 육성</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11/25/0000983314_001_20251125173617890.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축구협회 5급 심판 자격증 교육 과정을 통해 축구 심판 자격증을 획득한 육군3사관생도 등의 기념촬영 모습. 영천시 축구협회 제공</em></span></div><br><br>경북 영천시 축구협회와 육군3사관학교는 생도들을 대상으로 창군 이래 최초의 대한축구협회 5급 심판 자격증 교육 과정을 진행해 42명의 신인 심판을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br><br>교육 과정은 박성훈 3사 학교장(소장)과 김주남 체육교관, 대한축구협회와 경북도 및 영천시 축구협회 등의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2주간 진행됐다.<br><br>3사와 영천시 축구협회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학교·군·지자체 협력 프로그램 강화 ▷심판·지도자 육성 체계 구축 ▷스포츠 기반 지역 활성화 등 '대한민국 축구 메카 프로젝트'를 추진해 영천을 스포츠·교육도시로 육성해 가기로 했다.<br><br>배서현 영천시 축구협회장은 "이번 성과는 교육과 스포츠, 국방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만든 상징적 사례"라며 "영천이 전국적 축구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배우 주상욱·차예련 부부 '홍보대사' 위촉 11-25 다음 최악의 부진 '46억 포수' 박세혁, 삼성 트레이드로 반등할까?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