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故이순재 빈소 조문 "마지막까지 본보기였던 분" 작성일 11-2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DM6vLx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04b717f478c4b01ffc5bc5714e693707803b6fd5a660dcac432b47be18e616" dmcf-pid="1WwRPToM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daily/20251125173541114iwjn.jpg" data-org-width="658" dmcf-mid="X6Nb7E8B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daily/20251125173541114iw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a7b0fd516c40da52d674d3ca9b8a8eede33247283e4be8d3b699c829268d75" dmcf-pid="tqXwc7hDT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이승기가 중견 배우 고(故)이순재의 빈소를 찾아 깊은 애도를 표했다.</p> <p contents-hash="9726f7d2495869db46c2ba88269f0e33ecf586d533b2590ac7b555d850faf53a" dmcf-pid="FBZrkzlwvJ" dmcf-ptype="general">25일 유족 측은 이순재가 이날 새벽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향년 91세.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빈소가 마련됐으며, 동료 배우들과 관계자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443cb1ad10da9b45112ddff26863e8f1e1a55bcdf8ac84816c2a2c31549aa5a" dmcf-pid="3b5mEqSrWd" dmcf-ptype="general">조문을 마친 이승기는 생전 이순재와의 인연을 떠올리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평생 존경해온 분이었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저릿할 만큼 큰 존재였다”며 “이제는 편안한 곳에서 쉬고 계실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33cafb5978971d8fab945ca0093ba399039be30c72c6eff596497aeca861b89" dmcf-pid="0K1sDBvmve"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올해 초 직접 병문안을 갔던 순간도 잊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아내와 함께 찾아뵀다. 그때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감사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몸이 많이 불편하셨는데도 굳이 엘리베이터 앞까지 나오셔서 배웅해주셨다. 그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fa4c49d0dc718b1ae0c63a228046cddba55ce4295f02cb3c06aa3716932748" dmcf-pid="p9tOwbTs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daily/20251125173542466wvnf.jpg" data-org-width="1200" dmcf-mid="ZHwRPToM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daily/20251125173542466wvn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027e5a09fb25a16f0da4738f7ad1e769bdaf234f3b8e2976fbcb002dc64f1a" dmcf-pid="U2FIrKyOCM" dmcf-ptype="general"><br>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도 소개했다. 이승기는 “제가 결혼할 때 주례를 맡아주셨고, 영화 대가족 출연 제안을 급하게 받으셨을 때도 ‘승기가 한다면 당연히 해야지’라고 말씀해주셨다”며 “그 따뜻함을 잊기 어렵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a1d370b64012d68bff6ca15b4bdcaabb983cd8e6d088825b16364b82d363e15" dmcf-pid="uV3Cm9WIhx" dmcf-ptype="general">그는 배우로서의 고인의 신념도 전하며 깊이 고개를 숙였다. “대사를 잃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셨고, 기억력을 유지하려고 미국 대통령 이름을 외우는 등 스스로를 단련하던 분이었다”며 “그곳에서는 모든 무게 내려놓고 행복하기만 하셨으면 한다”고 추모했다.</p> <p contents-hash="9b87abc10866f58ce41a87911987bf6767711179d5cbd6fb507723f063254898" dmcf-pid="7f0hs2YCCQ" dmcf-ptype="general">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상주로는 아내 최희정 씨와 자녀들이 함께한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 장지는 경기 이천 에덴낙원이다.</p> <p contents-hash="30186b295467b1b3880ca476ac106195a070fe925d57d7bbd3412355e6f54af7" dmcf-pid="z4plOVGhWP"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q8USIfHll6"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0분토론’ 종묘 개발 vs 보존 11-25 다음 '은퇴→감독 도전' 추신수 "목표는 국가대표 배출" ('야구여왕')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