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주토피아2' 예매율 1위…9년만에 닉주디 돌아온다 [N이슈] 작성일 11-2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5CzpAV7G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960d84c613f29819ce2a325986e3aeafc6d0d7a3c232fab42bd4033cde6d41" dmcf-pid="H1hqUcfz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토피아 2'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1/20251125173316595avqo.jpg" data-org-width="1400" dmcf-mid="YFy2BrQ9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1/20251125173316595av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토피아 2'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3244d0498c5807493138523cbf883f16508ac779c7a3d1302e41b5f19d9ffa" dmcf-pid="XCNHyM3G5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9년 만에 후속작 '주토피아 2'가 예매율 1위로 올라섰다. 오랜 기대감을 안고 돌아오는 만큼, 올해 하반기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가 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3f0c7c2fa1d48b7dca3e03157dac573e1f1e5e394ac2573f6eea081feb56eba9" dmcf-pid="ZhjXWR0H5D" dmcf-ptype="general">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26일 개봉하는 '주토피아 2'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는 25만 8264명, 예매율은 61.5%로 압도적인 수치다. 이는 지난해 879만 관객을 동원한 '인사이드 아웃 2'의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은 수치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93ed1e629b5c471cbae28e67f9c3d098c26cf9f36be8cefe96a877572a3d5762" dmcf-pid="5lAZYepXXE" dmcf-ptype="general">'주토피아'는 지난 2016년 개봉해 국내에서만 471만을 동원하고, 전 세계 10억 2000만 달러(약 1조 5062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제89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9af8a98387de2876e047650d12b594b9f76304741e2fe17bf5c6fdce639a348b" dmcf-pid="1Sc5GdUZ5k" dmcf-ptype="general">9년 만에 돌아오는 '주토피아 2'는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영화다.</p> <p contents-hash="08e1061cd7afae7a2e09ea80195466e0cc864fcb6dc6fe3f47988eaeee916c93" dmcf-pid="tvk1HJu5Hc"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는 '주토피아'의 바이론 하워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고, '엔칸토: 마법의 세계' 연출을 비롯해 '주토피아', '모아나' 각본에 참여했던 재러드 부시가 연출에 함께 참여했다. 여기에 주디 역의 지니퍼 굿윈, 닉 역의 제이슨 베이트먼 등 기존 캐릭터들을 연기했던 배우들이 이번 작품에서 또다시 의기투합했다. 또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키 호이 콴이 뉴페이스 게리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83062ac471e917180aae7c675b77c9a7e442f08705d3d26a9c318fb1bfe397bd" dmcf-pid="FTEtXi71tA" dmcf-ptype="general">영화는 주디와 닉의 조합을 다시 한번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국내에서도 '닉주디' 조합이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경찰 파트너로서 활약을 선보일 이들의 케미가 어떨지 주목된다. 여기에 뱀을 비롯해 고양이, 비버, 바다코끼리 등 각종 반수생동물, 파충류 등 178종의 동물이 나와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53d654e5776a176f4417b1758f16224273b7f999b777009cdebbded000762d3" dmcf-pid="3yDFZnzttj"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주토피아 2'가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어떠한 성적을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지난 8월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564만 8287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편의 인기를 바탕으로 탄탄한 팬덤과 대중적 인기를 갖추고 있는 '주토피아 2'가 이 같은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e3e16bbaf770e36a0d5dae60082969e5e8730994adea3d32d31296e0f27e3519" dmcf-pid="0Ww35LqFZN"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핑 지수, 이 머리도 어울린다고?…숏컷 변신에도 빛나는 미모 11-25 다음 ‘누리호 기립 완료’ 순조로운 4차 발사 준비…27일 새벽 발사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