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 여자야구 직관데이를 연다면? 추신수 감독 “아마 경기장은 채울 수 있다” 작성일 11-2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TzWR0H3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00fb556700c82408fcfcff07019dd5394b6da4c6c4abe102a54b01bd4bc627" dmcf-pid="xmyqYepX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재호PD가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채널A 예능 ‘야구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73947512tdko.jpg" data-org-width="1200" dmcf-mid="8ljFC4XS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73947512td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재호PD가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채널A 예능 ‘야구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채널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01f3fa889e4c0f88017aaa24532446d8747b80933b7cd1fff1da3b290bff13" dmcf-pid="yKxDRGjJFV" dmcf-ptype="general">채널A 새 야구 예능 ‘야구여왕’ 블랙퀸즈의 감독과 코치들이 직관경기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cd72e1ac322d408a172335d2b2f2dfe23645dcb2082e075c6634b4935405e23" dmcf-pid="W9MweHAiz2" dmcf-ptype="general">‘야구여왕’ 제작진과 출연진은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제작진 신재호PD와 김숙경 작가를 비롯해 단장 박세리, 감독 추신수, 코치 이대형과 윤석민, 선수 김온아, 김성연, 김민지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a524fb630c166e6982b5a9a4638e05ea3ccccd9e6e53b4c46605d18dc3cf85f8" dmcf-pid="Y2RrdXcnF9" dmcf-ptype="general">이들은 이 자리에서 기존 야구예능의 인기 원동력으로 불리는 직관경기의 가능성은 언급했다. ‘야구여왕’의 팀 블랙퀸즈는 먼저 여자야구 전국대회의 우승을 목표로 했다. 그리고 세 경기를 패하게 되면 기존 선수 중 한 명을 방출하는 시스템을 채택해 긴장감을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de98be85d2a73d4512c30c2d63d365d48b0c506533fccee7a10e373ddbc018" dmcf-pid="GVemJZkL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민 코치(왼쪽부터), 박세리 단장, 추신수 감독, 이대형 코치가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채널A 예능 ‘야구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73948921njkh.jpg" data-org-width="1200" dmcf-mid="6c14FaKp3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73948921nj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민 코치(왼쪽부터), 박세리 단장, 추신수 감독, 이대형 코치가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채널A 예능 ‘야구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채널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3c62354cde0f113de4a1151887553512053d6b64696f89e452f191459a4255" dmcf-pid="Hfdsi5Eozb"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신재호PD는 “실제 여자야구에서도 사회인 팀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많고, 수준이 높다”며 “이런 팀들과 차근차근 대결하고, 일 년에 네 차례 정도 있는 전국대회에 참가해 우승하는 일을 구체적인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34839a4e8c646efa54a11761dac281972718f1e67cf8443770c9fa0aa8bd024" dmcf-pid="X4JOn1DgzB"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불꽃야구’나 ‘최강야구’처럼 다른 야구 예능 같은 직관경기의 가능성도 언급했다. 윤석민 투수코치는 “실제 연습을 해보며 느낌이 좋다. 신PD님께 직관 경기 이야기도 해봤다. 저는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f4cbb1dfba12fa6643a287f2effa270c0bfaddb9c6b9e1f94ca2f8fb4c4a7f7" dmcf-pid="ZAI3h8ZvUq" dmcf-ptype="general">이대형 코치 역시 “직관 경기를 한다고 하면 각 종목 라인업을 봐도 궁금증이 들 것 같다. 충분히 하면 팬분들도 오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332d8ec9dc99c11c4355ff62040c0c3aec241da8bbb05ee8c1e502b97a838c" dmcf-pid="5cC0l65T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민 코치(왼쪽부터), 박세리 단장, 김민지, 김온아, 김성연, 추신수 감독, 이대형 코치가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채널A 예능 ‘야구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73950310fbpo.jpg" data-org-width="1200" dmcf-mid="PGLhg3mj0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173950310fb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민 코치(왼쪽부터), 박세리 단장, 김민지, 김온아, 김성연, 추신수 감독, 이대형 코치가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채널A 예능 ‘야구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채널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b7a85e4163f1be33d8639db78435d09a5fa4d3feb5a7c9bc124ce14b284db2" dmcf-pid="1khpSP1yU7" dmcf-ptype="general">추신수 감독은 “아마 아마추어 경기장은 채우지 않을까 싶다. 올해 육성총괄을 하면서 아마추어 경기장을 가봤는데, 그 경기장은 채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8f58e3f34b19d7b6ab90e6cd667ef596bb7e2f5de53f1dba1cc395c3c3f9850" dmcf-pid="tElUvQtW3u" dmcf-ptype="general">‘야구여왕’은 각기 다른 종목의 스포츠 ‘레전드 여성 선수출신’들이 야구에 도전장을 내미는 스포츠 예능이다. ‘강철부대W’를 연출한 신재호PD와 ‘강철부대W’ ‘피지컬 100’ 시리즈 등의 구성을 한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p> <p contents-hash="aaa4e1d9fbf8247509e9c89231783153d5eb19385b7495f475af532d5322f114" dmcf-pid="FDSuTxFY3U" dmcf-ptype="general">채널A ‘야구여왕’은 2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f2a4c286a08d043db89463d7ef561120f12743dea314858223b62264b149a0b" dmcf-pid="3wv7yM3GUp" dmcf-ptype="general">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윤정, '90세' 치매 조모에 오열…"강인하셨던 삶" ('언포게터블 듀엣') 11-25 다음 '케냐 간 세끼' 나영석 PD "새로운 콘텐츠 아냐, 익숙한 재미 봐달라"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