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생전 故이순재 만나서 들은 말…"주례까지 봐주셨는데" [핫피플] 작성일 11-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COXi71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8a817386caa8a28926bc6b69db329e25e79d30b2f4591f6a1f409aa5a21bb2" dmcf-pid="UVhIZnzt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poctan/20251125174939853wowm.jpg" data-org-width="650" dmcf-mid="xGx6g3mj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poctan/20251125174939853wow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b65bc2195a777b9a0ab33be57f47570e82012f03eb778580260a92c1f02043" dmcf-pid="uGJekzlwlH"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승기가 故이순재의 빈소에서 연예계 큰 어른을 잃은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f2ce13e65e1c2f0147be9823882c06b3462486807f9cc135213ea5d0360fcc1" dmcf-pid="7HidEqSrSG"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25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이순재의 빈소를 찾아와 조문했다.</p> <p contents-hash="0ff613a8fc7da698cf20e2584f7867653b68a08672cf9977d79c4f3f6f1d452a" dmcf-pid="zXnJDBvmSY"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선생님꼐서 병세가 짙어지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며 “올해 초 건강이 갑작스럽게 악화됐을 때 아내와 병문안을 간 적이 있다.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고 시간을 가졌는데, 그나마 다행이었다고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291a40ac51b5e696bc8f4c76c4a0bead1f11649ee1384b0d28ef71e29753116" dmcf-pid="qZLiwbTsyW" dmcf-ptype="general">이어 “선생님께서 본인이 건강한 모습을 저희에게 보이고 싶어셨는지 아프신데도 엘리베이터 앞까지 배웅을 해주셨다. 그 모습이 눈에 선하다. 선생님이 결혼 주례도 봐주셨고, ‘대가족’ 출연 제의도 급하게 했을 때 ‘승기가 하는 거면 해줘야지’라고 하셨었는데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d2402228ed01628d376aeff89ec8694a46427bcf95506e150320014163d7c22" dmcf-pid="B5onrKyOSy"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선생님은 제가 존경하는 분이었고, 특별한 관계였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선생님께서 배우로 활동해주신 게 영광스럽고, 후배들도 선생님의 정신을 이어서 성실하게 잘 해나갈 거라고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dff1dfcaa2496f86bee23bed932cc4a71c31dc6e3ae60527cfedddf58bae30d" dmcf-pid="b1gLm9WITT" dmcf-ptype="general">특히 이승기는 “그곳에서는 편하게 다 내려놓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그곳에서는 편하게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란다”고 전하며 故이순재에 대한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e384332b78d5ebc97615da884cf8f40ec3e46832a431b55fa22a30257ae1ba" dmcf-pid="Ktaos2YC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poctan/20251125174941107glfc.jpg" data-org-width="650" dmcf-mid="0cV9dXcn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poctan/20251125174941107gl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b6e09671714453f3175f998a51763238e456a3538636eb3ae8a305d6576f3b" dmcf-pid="9FNgOVGhTS" dmcf-ptype="general">이순재는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의 주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순재는 두 사람에게 “왕성하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나눠라. 일주일에 5번은 해라. 힘 빠지면 못 해. 적극적으로 살아라. 두 사람 같은 목표를 향해서 힘차게 행진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ca3f6b9cb3d0f99ba4069c70fde148ca11a286c7f22a74c60213c98f2ae8c023" dmcf-pid="23jaIfHlTl" dmcf-ptype="general">한편, 이순재의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20분 엄수된다.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D영상] 故 이순재 빈소, 많은 배우들의 스승이자 존경받던 선배 '연예계 큰 별이 지다...' 11-25 다음 "섹다른" 하정우♥이하늬, 공효진♥김동욱…'윗집 사람들' 끌릴 수 밖에 [MD현장](종합)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