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주천희, 세계 탁구 왕중왕전 합류 작성일 11-25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내달 10일 홍콩 파이널스 출전 <br>신유빈 여자단식·혼합복식 나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5/11/25/0001355458_001_20251125180920260.jpg" alt="" /></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5/11/25/0001355458_002_20251125180920305.jpg" alt="" /><em class="img_desc">탁구 왕중왕전 홍콩 파이널스에 출전하는 안재현(위쪽)과 주천희. WTT 인스타그램 캡처</em></span><br><br>한국 남녀 탁구의 간판인 안재현(한국거래소)과 주천희(삼성생명)가 나란히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홍콩 파이널스에 출전하게 됐다. 이로써 한국은 신유빈, 안재현, 주천희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결전을 펼치게 됐다.<br><br>25일 WTT 사무국에 따르면 안재현은 홍콩 파이널스 남자 단식 초청자 16명의 명단에서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렸다.<br><br>세계랭킹 15위인 안재현은 올해 4월 WTT 컨텐더 타이위안 결승에 오른 걸 시작으로 최상위급 대회인 미국 스매시 16강, 유럽 스매시 8강 등 꾸준하게 성적을 내 남자 단식에선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초청받았다.<br><br>여자 단식에선 최근 끝난 WTT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에서 여자 단식 결승에 올랐던 주천희가 막차로 홍콩 파이널스 출전 티켓을 얻어 신유빈(대한항공)과 함께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겨루게 됐다.<br><br>신유빈은 ‘환상 듀오’인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춰 혼합복식에도 출전한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올해 WTT 자그레브 대회와 류블랴나 대회 정상에 올랐다.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랭킹 포인트가 높은 선수들만 초청해 우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으로 남녀 단식과 혼합복식 경기만 펼쳐진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열린송현] 협업으로 빚어가는 더 나은 미래 11-25 다음 '난 눈 찔리고도 이겼는데?' 헤비급 월도 아코스타, 안대 쓰고 아스피날 저격!…1라운드 KO 직후 공개 콜아웃 "눈 문제 핑계라면 나랑 싸워라"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