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이순재 한번도 못 봤는데 빈소서 울먹 "그냥 한번 뵙고 싶어" [순간포착] 작성일 11-25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bZKOVGhv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4ebd94ee5bf5ad6edbce2cf1b83d74536c5552539f88236caf1b9bc722f8ad" dmcf-pid="0K59IfHl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poctan/20251125181450184czkw.jpg" data-org-width="600" dmcf-mid="FTah6vLx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poctan/20251125181450184czk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b09f54bb165aac70fbcce5a7187417b37e9c202c1a664fd695d67111eae41bf" dmcf-pid="pnVLFaKpW1"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배우 최현욱이 고(故) 이순재의 빈소를 찾아와 북받치는 감정에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3cf3442a54252c7421f3188ad51f7d8bf6d722aecedf231cf5df08e51173f8b4" dmcf-pid="ULfo3N9UC5" dmcf-ptype="general">최현욱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순재의 빈소를 방문해서 조문했다.</p> <p contents-hash="323889fc8509a09a28bd5d9b01cec2d4c75c5b1ea791f37413c0659ddcfcf637" dmcf-pid="uo4g0j2uyZ" dmcf-ptype="general">검은 패딩에 검은색 마스크를 쓴 최현욱은 조문 이후 취재진과 만났고, "어떻게 빈소를 오게 됐느냐?"는 고인과의 인연을 묻는 질문에 말을 잇지 못하더니 "그냥 한번 뵙고 싶었다. 그냥 너무 한번 뵙고 싶었다"며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eb9e4c32397bfb22be95e6d0603d27f6120e20547dc06c3a9cabc0dae89b03b" dmcf-pid="7g8apAV7WX" dmcf-ptype="general">이어 "(새벽에 비보를 듣고) 마음이 너무 안 좋았다"며 또 한동안 대답을 하지 못하고 바닥을 바라보는 등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be44a44919118c180bb5d0c17c4e7b7082b9a82a4432aa6327c53fbc328e355" dmcf-pid="za6NUcfzhH" dmcf-ptype="general">"빈소에서 어떤 말씀을 전해드렸나? 개인적으로 선생님을 어떤 분으로 기억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잠시 말을 잇지 못한 최현욱은 "푹 쉬셨으면 좋겠다"며 "시상식에서 연극 무대 하신 걸 영상으로 뵀었다. 그냥 마음이 너무 안 좋았다. 한 번도 뵙지 못해서"라며 울먹였다.</p> <p contents-hash="6f95592beaa48731b117b58679d635b96d59986dd5b27ba04ccd775241e69666" dmcf-pid="qNPjuk4qlG"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최현욱은 "(하늘에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진심으로"라며 "진심으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힌 채 빈소를 떠났다.</p> <p contents-hash="55f7c380d9c6e53641f291f38227a3c1225e9fc895728ff0f1641cc318eb957a" dmcf-pid="BjQA7E8BvY" dmcf-ptype="general">앞서 유족 측에 따르면, 고 이순재는 오늘(25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91세.</p> <p contents-hash="057099f1c3ca758d3c8fb5c7f6f1b730e7b422acbedbd32f3c80b44b4242be21" dmcf-pid="bAxczD6bCW" dmcf-ptype="general">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20분이며,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p> <p contents-hash="29b1b3b9b82a06a8aa4a838ccde18a312431558e47e1a6efa203dc677fd886f7" dmcf-pid="K408vQtWhy"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27360892fc4e9359042a13ccecb4ed2309a63b74dcadc8054a641ec239f4efbd" dmcf-pid="98p6TxFYCT"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딘딘, 장도연 앞 ‘살롱드립’ 공개 저격 “대형 스타 나오는 콘텐츠 안 봐” 11-25 다음 '범죄도시' 모티브 된 경찰관, 강남서 음주운전…직위해제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