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이 복수하자"…韓 드라마판 뒤흔들 새 막장 드라마, 벌써 기대감↑ 작성일 11-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trql65T5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1d6eae4ad0e8710238287e00c80ee4eb5c18ecafc311e1138e7df39f5e0edc" dmcf-pid="YFmBSP1y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180943300dccb.jpg" data-org-width="1000" dmcf-mid="yYDUOVGh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report/20251125180943300dcc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ecfac0ec05f930973afb501ea984afaa2b857173b9770770107a48d7577840" dmcf-pid="G3sbvQtW1j" dmcf-ptype="general">[TV리포트=송시현 기자]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엇갈린 운명의 서막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라마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함은정, 오현경, 윤선우가 서로 다른 방향을 응시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p> <p contents-hash="e22d34e276ab1d65a0346ffeb8c7ad374dab9e1f1626e1bca0eaca6ec9515967" dmcf-pid="Hk8CeHAi5N" dmcf-ptype="general">세 사람의 엇갈린 시선은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운명의 소용돌이를 암시하며 이들의 예측불가 관계성을 향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포스터의 중앙에서 아우라를 발산하는 함은정은 단아한 네이비 컬러 의상을 입고 강한 결의와 처연함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그의 표정에서는 욕망으로 인해 정반대의 삶을 살게 된 쌍둥이 자매의 상처도 엿보인다.</p> <p contents-hash="2d975e0ec6fb7d915b801a265f347c9fefa7efd69f7291339af6174576448858" dmcf-pid="XE6hdXcnHa" dmcf-ptype="general">또한,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오현경의 강렬한 존재감도 눈에 띈다. 극 중 오현경이 맡은 채화경은 톱스타 출신으로 드림그룹을 장악하고자 하는 야심을 지닌 캐릭터다. 그는 고개를 돌린 채 발산하는 서늘한 눈빛을 통해 클래스가 다른 빌런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과연 이 채화경이 쌍둥이 자매의 운명을 어떻게 흔들게 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e58e1c51f7b7e45e42e5ecb1416cf4e9766f4919fa71eacaff46fb142da3a266" dmcf-pid="ZDPlJZkL1g" dmcf-ptype="general">윤선우도 블랙 슈트 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완성하며 눈길을 끈다. 극 중 윤선우가 맡은 강백호는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로, 오장미(함은정 분)를 운명의 인연이라 믿고 사랑하는 인물이다. 포스터 속 윤선우는 든든하면서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며 운명의 남자로서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p> <p contents-hash="7db11a45d5cedb8e9771a2466e1b82df30f3e4167be67339cd8ebe4386c6dfdb" dmcf-pid="5wQSi5Eo1o" dmcf-ptype="general">티저 포스터의 ‘나랑 같이, 복수하자’라는 카피 문구는 복잡다단한 관계를 관통하고 있으며, 세 사람의 관계성과 걷잡을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질 복수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p> <p contents-hash="e2fcced7d6bfb6cbeaae37bbbeccc5e4a17fe5fdb2322ea2a369c6bc90b374e7" dmcf-pid="1rxvn1DgGL" dmcf-ptype="general">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는 ‘태양을 삼킨 여자’ 후속으로 오는 12월 15일(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b12651bfeaa77ab5ab4c5bf36bd8c667f0a2c577ae7bbf369d944af1f34d77e" dmcf-pid="tmMTLtwaYn" dmcf-ptype="general">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MBC ‘첫 번째 남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참스승이자 존경하는 어른"…이순재 별세에 추모 물결 (종합2보) 11-25 다음 남편 7명-결혼 8번...장도연도 혀 내두른 엘리자베스 테일러 연애사(셀럽병사의 비밀)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