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子와 하와이 여행 중 비상…고열에 병원행 "고름 심각한 상황" 작성일 11-25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ZhZFaKpF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f1ab3d23be7d8d6199f9a51c9ac8b037fa5d41692a82c722b45e9917e77327" dmcf-pid="U1S10j2u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Chosun/20251125182514447ykci.jpg" data-org-width="700" dmcf-mid="FjvtpAV7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Chosun/20251125182514447ykc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d7f60db19d9ad8e7a10301f25fc29ca1f5e0cf6d92a3a63a8ac6b9a3d1aaaa" dmcf-pid="utvtpAV7p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과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가 아찔한 일을 겪었다. </p> <p contents-hash="b7a8abeae6b029a956eee86b393140350a8408f3759ed9a1a2136ad1b578caff" dmcf-pid="7FTFUcfz3m" dmcf-ptype="general">25일 황보라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아기와 하와이 여행이 위험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59b14b89fe1bc0d3419166c4a9573676f1e59eb51a4666e2b2c2e0e53ae87051" dmcf-pid="z3y3uk4qUr" dmcf-ptype="general">황보라는 친정 부모님과 남편, 아들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 황보라는 "친정 부모님이 1년 동안 고생해주셨으니 친정 부모님과 함께 우인이가 안전하게 놀 수 있으면서 편안한 곳이 어디냐. 그곳이 바로 하와이"라며 "이번에 우인이를 데리고 돌이 지났으니 우인이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하와이 여행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c7c31cae72f65f29a4d28a7667f2983e1ee0024e88010caadeac2b52d88179d" dmcf-pid="q0W07E8Bzw"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석을 타고 하와이로 간 황보라 가족. 하지만 아기와의 첫 해외여행은 쉽지 않았다. 황보라는 "우인이가 보통 9시면 잠이 드는데 11시쯤에 잠이 들었다. 맨발로 업고 안고 울고 애 울고불고 하는 바람에 2시간 만에 재웠다. 혹시나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갈까 봐. 그 비싼 기내식 음식들을 하나도 먹지도 못하고 생으로 버텼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2a41c54624cc9042ed1099cf7d95273b3588b19986265aa60c3047e9c1ed144d" dmcf-pid="BpYpzD6bFD" dmcf-ptype="general">그날 새벽에도 문제가 발생했다. 새벽에 카메라를 켠 황보라는 "새벽에 계속 깨고 열이 엄청 났다. 그래서 비상이다. 열 내리려고 수건으로 덮어주고 퓨레도 먹이고 TV 틀어주고 하고 있는데 간신히 열이 내렸다. 이유는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600304dbb7f34e074ff38221a7503ecd620c9c64df0bc239016ace4abf64f5" dmcf-pid="bhchTxFY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Chosun/20251125182514649vqbg.jpg" data-org-width="715" dmcf-mid="35QgAuCE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Chosun/20251125182514649vqb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45c4788e2dfe6a22a97decd982b0bb386eea16f0ee9be20fbe672b42af3fd7" dmcf-pid="KlklyM3Gpk" dmcf-ptype="general"> 다행히 열은 살짝 내린 듯했다. 황보라는 "새벽부터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지금 정상으로 돌아와서 살짝 잠이 들어서 관광을 가려고 한다"고 겨우 여유를 되찾았다. </p> <p contents-hash="3c47697ef9040432b8c9c3440a2d8216469e3ad4dc3e63411e5434e63df20020" dmcf-pid="9SESWR0HFc" dmcf-ptype="general">하지만 우인이의 열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다. 밤이 되자 우인이의 울음소리는 심상치 않았고, 39도까지 열이 오르자 결국 황보라는 한인병원을 찾았다. 황보라는 "지금 우인이가 셋째 날인데 어제도 한숨도 못 자고 39도까지 오르락 내리락해서 해열제도 4시간에 한 번씩 복용했는데 3시간만 지나면 또 올라가서 한인 병원을 예약해서 가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f9f81f04499d54eac95b577034dceed5bb40d9cf2f374ca4b942199eee69cbb" dmcf-pid="2vDvYepX0A" dmcf-ptype="general">검사 결과 우인이는 심한 편도염이었다. 의사는 "아주 심한 편도염이다. 양쪽에 고름이 지금 여러 군데 붙어있다. 항생제 주사가 좋을 거 같다"며 주사를 놔줬다. </p> <p contents-hash="eb76174d4b9328fa47a1902ec84ca5a9c330b29510eb956c3c69186f2cd1d4ae" dmcf-pid="VTwTGdUZ3j" dmcf-ptype="general">아픈 우인이에 침울해진 황보라. 황보라는 "일단 16개월 아기랑 먼 곳을 온다는 게 나의 욕심이었구나 싶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34a27a4de2fbb740de8669449f5c2ad0d72dfb5fd19f1b6831d6dd1ab23a4982" dmcf-pid="fyryHJu53N"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재용 "故이순재, 한치 망설임없이 품어주셨다"..애틋한 추모 11-25 다음 딘딘, '12월 새신랑' 김우빈 향한 팬심 폭발…"멋있고 위트있다" (살롱드립)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