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M본부 1억 연봉 포기한 이유..3억2천 보너스에 "일할 맛 나지" [하나부터열까지] 작성일 11-2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0wkzlwWm">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ZqblIfHlvr"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5a302a60a163a14d701f646409837590eda597f82db8895d1ec28c005f727f" dmcf-pid="5BKSC4XS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대호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 2.5-대다난 가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MBC 2025.10.28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tarnews/20251125184740106pafc.jpg" data-org-width="1080" dmcf-mid="GtM1Xi71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tarnews/20251125184740106pa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김대호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 2.5-대다난 가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MBC 2025.10.28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99112d2afec90730567e26f95c02d6901dcd9d999bde7aeb00e4f071110d046" dmcf-pid="1b9vh8ZvvD" dmcf-ptype="general"> <br>김대호가 차장 연봉 1억 남짓한 M본부 퇴사 이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2d0554745caf85441ab05444bcf71d95b55144b70dd3808d50f2b2f2e3a75182" dmcf-pid="tK2Tl65TvE"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데뷔 동기' 장성규·강지영·김대호가 직장을 당장 박차고 나가게 만들 만큼 매력적인 '꿈의 직업 10선'을 파헤쳤다. </p> <p contents-hash="df55025ef7cad1380bb5b2bfb52cf7554420c66b90fb1924ab20532364bdd7b0" dmcf-pid="F9VySP1ylk"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세 사람은 스스로를 '프리랜서계의 코요태'라고 칭하며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장성규는 김종민, 김대호는 빽가, 강지영은 신지를 맡아 깨알 케미를 빚어냈다. </p> <p contents-hash="2e7d214697e23181022e73982037fdbc88845d02c47b77b14846d7969e0a29b3" dmcf-pid="32fWvQtWWc" dmcf-ptype="general">프리 선언과 함께 대세로 떠오른 김대호는 '프리 6년 차' 장성규를 향해 "요즘 들어 더 대단하다고 느낀다. 저 이제 9개월 했는데, (장성규가)정말 잘 버텼구나 싶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반면 '프리 후배' 강지영에게는 "톤에서 아직 아나운서기가 덜 빠졌다"라며 장난 섞인 기강 잡기를 시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1f8f1cb637bde92139c676f1bc7d033fc9329ba48420d18c94cf02725f905b" dmcf-pid="0V4YTxFY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tarnews/20251125184741366yajb.jpg" data-org-width="531" dmcf-mid="HvWLJZkL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tarnews/20251125184741366ya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79d30416e335b4b162d4953aaaa60c7b8ad807436a372edf216500e11b63f95" dmcf-pid="p6QZGdUZTj" dmcf-ptype="general"> <br>꿈의 직업 1위에는 상상 초월의 특별 보너스를 지급한 미국의 한 부동산 회사가 소환됐다. 창립 이후 최대 목표 달성을 기념해 전 직원에게 지급된 보너스는 직원당 평균 약 6천만 원, 최대 금액은 무려 3억 2천만 원에 달했다. 연말 보너스로만 총 119억 원을 '플렉스'했다는 사실에 스튜디오는 충격과 부러움으로 들썩였다. 이를 본 김대호는 "일할 맛 나지! 갈아 넣지! 절대 안 나오지!"라며 흥분과 질투가 뒤섞인 리액션을 쏟아냈다. 그리고 세 사람은 "여지가 없다"며 만장일치로 1위에 강력 추천했다. </div> <p contents-hash="e6c7d87fdf4a7f39a68d4e19274983aa0b5544949a4248eceab15ebf52f6f53b" dmcf-pid="UPx5HJu5vN" dmcf-ptype="general">2위는 기상 악화로 배가 끊기면 일주일 내내 고립되고, 전기·수도·와이파이조차 없는 극한 환경에서도 수만 명이 지원한다는 '섬 관리인'이 차지했다. 관광객이 모두 떠난 뒤 맞이하는 완벽한 일몰, 집 앞에서 만나는 돌고래 등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인생급 보상'이 공개되며 감탄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cd79cf3f4c4b52e16b7653d2c300a77edd926e935a67efdf724f24c496bb910" dmcf-pid="uQM1Xi71Ta" dmcf-ptype="general">3위는 헬리콥터를 조종해 광활한 목장을 누비며 수백, 수천 마리의 소를 모는 '헬리콥터 머스터러'가 이름을 올렸다. 모터 소리와 바람을 이용해 소 떼를 찾고 통제하는 이 직업은 '스카이 카우보이'라 불리며 짜릿한 아드레날린을 선사한다. 하지만 그만큼 사고 위험도 높아 '목숨을 건 직업'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긴장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249a631e983d3d6b2e3672d74809e853cb058e94505bddafa334c6725df4e51" dmcf-pid="7xRtZnztyg"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0.1초의 실수가 곧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데 직접 기여하는 '뱀독 추출사'에 강한 흥미를 드러냈다. 코브라, 방울뱀 등 독사를 맨손으로 제압해 독을 추출하는 이 직업은 고혈압·암 신약 개발부터 알츠하이머·뇌졸중 연구까지 활용 가치가 높다. 2020년 미국 기준 연봉은 약 1억 6천만 원 선이다. 장성규는 "제 꿈이 연봉 1억이었다. 연습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며 솔깃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ae7441e4c43118039659ed10482216c0c5db043f0859e4710708f329b4f42b2" dmcf-pid="zMeF5LqFlo"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불륜 퇴치 전문가, 흉가 검사관, 디즈○랜드 캐릭터 배우, 자유의 여신상 횃불 관리자, 로드뷰 트레커, 알래스카 게잡이 등 전 세계의 이색 직업들이 줄줄이 공개됐다. 장성규가 "직업을 바꿔볼 생각이 들었나?"라고 묻자, 1억 남짓한 연봉을 포기하고 퇴사한 김대호는 "퇴사를 결심한 이유가 인생을 더 다양하고 재미있게 살고 싶어서였다. 언제든 직업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b0ae9a9434572f50013b6fd6ad559f658a12c8c24f6c6c54d0ca0cd410b6da4c" dmcf-pid="qRd31oB3lL"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유정, 신종 사기 당했다…수백만 원 피해 고백 "신고하는 것도 힘들어" 11-25 다음 빌드블록,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 허브 ‘마루SF’ 구축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