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신종 사기 당했다…수백만 원 피해 고백 "신고하는 것도 힘들어" 작성일 11-25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TYQm9WI7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6dbe15c50ab76b2d42f05672f3d6276540548fb77f14f24c12c717647cd4e7" dmcf-pid="XrOba0sA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Chosun/20251125184718045sdvo.jpg" data-org-width="700" dmcf-mid="WrKDtgb0F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Chosun/20251125184718045sdv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8354bdd1cd8cde5e82ee5b5f95c445c1803e3d32ae22d1a825b2605e77a391" dmcf-pid="ZmIKNpOc7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서유정이 중고 거래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97b6011b06387bb52b86a3398eb658f90b10a88ed5c5059f38088ae072853dbd" dmcf-pid="5sC9jUIkpX" dmcf-ptype="general">25일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서는 '충격! 배우 서유정 당근 사기 당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4e77e35387953aa9134d52b5ebedfa581085480a3524b2b717ccb666be9e561c" dmcf-pid="1Oh2AuCEzH" dmcf-ptype="general">이날 서유정은 "나한테 이런 일이 있을 줄 몰랐다"며 중고 거래 도중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서유정은 "내가 올려놓은 물건이 있었는데 그 물건이 아무리 올려놔도 안 팔렸다. 근데 갑자기 1년 만에 연락이 왔다. 장지갑을 88만 원에 올려놨다"며 "업무폰으로 어플에 들어와서 조금 있다가 개인 폰으로 연락을 주겠다고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더라. 근데 나는 의심이 안 간 게 지금까지 개인 번호를 줬고 돈 액수가 크면 이 사람도 나를 믿을 수 없을 테니 개인 번호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5cb1a7e5cbd84c731242c6437a8ba1ffc9b3dece3724112af96e066f12d2572" dmcf-pid="tIlVc7hD3G" dmcf-ptype="general">서유정은 "근데 그 사람이 어플에서 물건을 사고 싶지 않고 자기 사이트에서 포인트로 돈을 받을 수가 있다더라. 그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물건을 거기 다시 올려서 내가 거기서 물건을 사면 포인트로 전환돼서 돈을 받을 수 있다더라. 이상하지 않냐. 근데 내가 뭐에 씌었나 보다. 1년 만에 88만 원에 물건이 팔린다 하니까 이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f2e4198239ea8deed8c872c0ef85663d40690ef1cb46596a9a75955ab14551" dmcf-pid="FCSfkzlw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Chosun/20251125184718225sbcy.jpg" data-org-width="715" dmcf-mid="Y67jHJu5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Chosun/20251125184718225sbc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80ada58d4e407455fa7092a4622683d02958ae57b5e6e7b6b2f73b8861d55e" dmcf-pid="3hv4EqSrUW" dmcf-ptype="general"> 서유정은 "(사이트에) 출금 신청이 있었다. 근데 공고가 뜨더니 첫 고객에게 10% 정도 포인트를 준다더라. 96만 원을 주는 거다. 그래서 출금 신청을 했는데 돈이 안 들어왔다"며 "계좌번호를 입금하는데 실수로 하나 숫자를 더 넣었다. 계좌가 잘못돼서 문제가 생겨서 빠져나갈 수 없다더라. 난 내가 잘못한 줄 알았다. 거래가 안 되니 그쪽에서 우리 가상 계좌로 돈을 집어 넣어주면 된다더라. 내가 왜 돈을 넣었는지도 모르겠다. 뭐에 씌어서 넣었는데 출금 신청이 안 된다. 근데 수수료를 안 냈다고 돈을 정확하게 내야 한다더라. 그래서 내가 미쳐서 돈을 더 보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b9f644709106b4da0528b718db8c4cd23f7f5d2b0f5a140f25c77affad5907f" dmcf-pid="0lT8DBvm3y" dmcf-ptype="general">뒤늦게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인지한 서유정은 은행, 경찰서를 찾아갔다고. 제작진은 "전체 얼마를 보낸 거냐"고 물었고 서유정은 "274만 원을 보냈다. 신고하는 것도 엄청 힘들다. 거의 한 시간 반 썼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72384fc4275e97fc8c2405a21c28c7e4222a866c4a8373c3b12003a69f918a60" dmcf-pid="pSy6wbTspT" dmcf-ptype="general">피해를 입은 사람은 서유정 뿐이 아니었다. 서유정은 기사를 쳐봤더니 똑같은 수법이 어마어마하게 일어났다더라"라며 최근 발생한 신종 사기 수법이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Ut0oyM3G7v"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윗집 사람들' 하정우 감독·배우들, 故 이순재 추모 묵념 11-25 다음 김대호, M본부 1억 연봉 포기한 이유..3억2천 보너스에 "일할 맛 나지" [하나부터열까지]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